7만5천원짜리 타블렛이 (배송료까지 하면 10만원이 약간 넘지만)

이정도일지는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아래 잡담란에 썼지만

이건뭐..

일반 PMP수준을 능가하고 마감도 잘되있고

게임성능은 나무랄데 없고

한글어플 잘돌아가고

빠릿하고 (단 뒤로가기 버튼이 없어서 문제긴 하지만)

키보드 키면 문서편집 단편적이나 문서편집가능하고

이거야 뭐 달리 할말이 없네요..

아무리 RK2918에 DDR3 512메가라지만

한국에서 만드는 타블렛은 이제 거리가 완전히 멀어졌는데요.

도저히 이길수없는 수준까지 입문자용기기의 스펙이 올라갔고

가격은 대폭 떨어졌네요..

생각같아선 이것도 공구목록에 넣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감압식이라서 뭐라고 하긴 힘드네요.

이번 공구하면서 같은회사의 정전식패드도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