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민영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2011.11.25 12:47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80
건강보험 민영화에 관련한 우려기사인데 모의사님의 소송이 이긴다는 가정하에
건강보험 분리 → 자영업자 건강보험 악화 → 자영업자 건강보험 민영화 → 직장인 건강보험도 따라 민영화
이렇게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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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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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5 14:08
인류사는 항상 최악으로 흐른다. 다만, 덜 고통받도록 영향을 최소화하는 길 뿐이다.
건강보험 민영화 방법이 보였다면, 이젠 하이에나 떼들이 몰려와 물어뜯고 파헤치고 할 겁니다. 일개 변변찮은 공무원이 일하는 조직이 그걸 이겨(?) 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럴 의지나 있을런지. 행동은 없고 기껏해야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부르며 데모나 하겠죠. 된다고 보셔야 할 듯.
(맹장수술비가 1,500 이었나요? 좀 저렴한(?) 500 이었던 것 같은데요...농담이구요. 미국에서도 비싼 약은 많이 사 놓으시구요. 나....뭔...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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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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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5 16:47
82쿡닷컴 회원들이 그랬다죠...
fta 통과한 날 .. 이제, 동의보감인가, 아니,,, 자연 약초 기록되어있는 고전을 배워야 한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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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9 05:01
나중에 FTA는 노** 때문이야 라고 할 겁니다. -_-;
-- 언론 및 나꼼수, 나꼽살에 의하면, 삼성화재, 생명은 .. 향후, 건희 회장님이 대박날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 영리병원의 도입이, fta로 인하여, 결국엔 현재 의료보험이 깨지고(오바마도 치켜세우던), 결국은 미국과 같은... 맹장수술
평균 1500만원의 시대가 열리지 않느냐라고 전망을 하던데..
-- 제가 생각하는, 여러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염려가 실제 피부로 다가올것이 심히 염려되고, fta 현재 어떤 조항들이
민영화와 연결되는지 더 알아보려 합니다.
** 어제 seri 근무하시는 곽수성(?)씨, 박경철 라디오 나오시던 책.. FTA 구입했는데, 아직 윗부분 관련 내용은 읽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