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어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KPUG에 소개합니다. 

개인 블로그 글이라 반말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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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른 N12는 이미 좋은 분에게 분양하고, 이제 N10, N50만 가지고 있다. 원래는 둘 중 사용하지 않는 것을 방출하려 했는데, 각각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두 기기 모두 사양은 거의 동일한데, 액정 크기 및 해상도 등의 차이가 있다.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다.


기기 해상도 액정 크기 디자인 기타
N10 800 x 600 (4:3) 7인치 아이패드 짝퉁

- 전면에 아이패드 스타일의 홈 버튼 있음

- 하드웨어 마감이 좀 아쉬움


N50

800 x 480 (16:9) 5인치 갤럭시 탭 짝퉁

- 전면에 갤럭시 탭과 같은 형태의 4버튼(터치 방식) 있음

- 갤탭을 줄여놓은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 



N10은 4:3 비율의 7인치 액정이라, PDF 파일이나 이북, 만화책 등을 보기 좋다. 최대 1080p 동영상도 돌려볼 수 있기에 PMP대용으로도 꽤 쓸만하다. 그렇지만 침대에 누워서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스맛폰 게임 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넓다;


N50은 5인치라서 휴대하기 편하다. 그리고 탭소닉과 같은 안드로이드 게임이나 에뮬 게임 하는 데 정말 좋다. 마치 휴대용 게임기를 들고 있는 기분이다. 텍스트 이북 보기에는 좋지만,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낮아 PDF나 이북을 보기에는 애매하다. N10의 절반 크기이지만 동영상도 꽤 볼만하더라.


으으음, 어떤 걸 내놓는 게 좋으려나…


△ N10(위), N50(아래) 비교 사진 1



△ N10(위), N50(아래) 비교 사진 2

같이 보기 : YuandaoAndroid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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