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헐벗고 다니는 직원
2010.02.22 20:15
뭐 어느 직장에나 한명쯤 있지요?
저희 부서 제 옆자리에도 한명 있습니다.
남직원들끼리 있다보면 자기들끼리 쑥떡쑥떡 하네요.
부럽다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좋다기 보단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가끔 시선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민망할 때도 있었는데 이젠 익숙해 지더군요. (응?)
코멘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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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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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고 다니는 남자직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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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02.22 20:24
헐입고 다니시는 분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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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이 필요 합니다!
경력직 필요 없나요? 청소도 잘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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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22 20:53
인증샷 찍는 즉시 성희롱 크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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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피도 잘끓여욤. ㅋㅋ. 백수지 말입니다.. ㅋㅋ;; 헐벗고 다니시는분 옷입혀서 보내드릴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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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딥니까? 찾아가서 그분을 고객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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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공채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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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02.22 20:50
아니 헐벗고다닌다니 상상이 안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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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리니 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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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2.22 20:52
다방커피 예술입니다.
서류정리 잘합니다.
회식떄 고기굽는거 쩝니다(고기알바경력)
책정리같은것도 잘합니다만..(만화방알바경력)
언제쯤 연락올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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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22 20:53
-,-;;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실제로 겪어보면 피곤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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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22 21:06
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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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사하다고 인사를 먼저 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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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싶어지는 밤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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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님 혹시 비서 안 필요하시나요? ...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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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02.22 22:59
저는,. 보지도 않았는데 헐벗은 분이 앞에서 나를 의식하며 옷깃을 여밀 때..
참 그렇듭디다..ㅠㅠ
거기 직장이 어디이십니까^^ 견학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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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2.22 23:09
저도 인증샷 ㅡ.,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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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entdy
02.22 23:12
017님 예전에 그냥 드립니다로 제가 듣던 테이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학생이시라고 했던 것 같은데...취업하셨나봐요...축하드립니다^^
그런 직원 하나 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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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3.07 18:48
앗... 그때 받은 테이프 전부 MP3로 립해놓고 다른 분께 분양해 드렸어요 ^^;;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보건의 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제대하시고 개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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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어디인지... 쪽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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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안 당해(?) 보신분들..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
거의 벗고 다니는 사람... 안 볼려고 해도 어쩌다 시선이 갈 수 있는데요..
그때 그 사람한테 변태 취급 당할까봐 무섭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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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23 01:14
잘못봤어요 덜벗고다닌... 쿨럭.. 본문읽으며 아저씨가 헐벗은 모습을.. 쿨럭... 리플읽으며 정상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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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3 01:35
음.. 뭐... 괜찮아요. 헐벗은 분들은 인터넷에도 많아요.
그래도... 음... 에휴.... 뭐라 말을 하려해도 이미 위에 많은 글들이 나와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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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titch^^
02.23 02:28
그 회사 인수하겠다는 분도 나타날 법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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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이야기하는 거였군요. 거참.. 부럽습니다. 전 당당히 감상하고 싶네요. "너 참.. 이쁘구나~!!" 후다닥~
저기 그 직장에 사람 안구해요..?..
입사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