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꽤 좋은 조건으로 하였습니다.

3.9 만원 할인 원금 / 가입비, 유심등 전무 / 3개월 유지 (벨류) 조건 인데....

실제로 사용하고 3개월 후에 해지를 하면 약 13-14만원의 금액이 발생 합니다. ^^

중고로 사는것 보다 오히려 싸고 원래 탐내던 기종이라 바로 질렀습니다.

1. 성능

성능은 왠만한 제품보다 괜찮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램이 512 라고 하는것 같은데 가용램도

적당한 편입니다. Advanced Task Killer 를 사용하면 가용램이 289 메가 정도로 나옵니다.

인터넷 속도등도 오히려 아크보다 약간 빠르지 않나.. (진저 vs 프로요인데도 왜 그런지 -_-)

할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쩌리로 쓰고 있는 몬스터 보다는 많이 빠르네요

2. LCD

LCD 가 요즘 나오는 IPS 급의 아주 좋은 액정은 아니지만 중국 제품에 비해서는 월등합니다.

그리고 스트릭의 독특한점이 5인치 800x480 액정인데도 DPI density 가 고해상도 용으로 맞춰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공구한 모델들 같이 아이콘이 작고 화면이 넓직하게 표시가 되죠.

개인적으로는 대형 브랜드 회사들 제품중에서 차별화 되는 점이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3. 디자인등 외관

크기가 아주 큽니다.. 7인치 타블랫도 크다고 하시는 분에게 적당한 사이즈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한손에 보는 제품중에... 아이리버 타블렛 겔텝에 비해서는 오히려 서핑 하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타제품과 사이즈 비교 사진도 한번 올리겟습니다.

뭐 일단 델에서 진저까지는 올려 준다고 하는것 같으니 당분간 괜찮은 장난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제 안드로이드는 그만~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쓰면 쓸수록 뭔가 매력은 없는것 같습니다.. 윈도우 초반 제품을 사용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