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형 palm3대 배터리 리필을 했습니다..
2011.12.14 21:52
T3 와 TH-55 2대 (이중 th-55 1대는 사무실사람꺼....)
안드로이드는 처음이라 n50 헤메고 있지만 서서히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리필보낸 녀석들이 그립군요....
내일쯤 다시 돌아올듯한데....
이제 서서히 메인의 자리에서 물러날듯 해서 쫌 서글프네요... 한 10년 이상 palm 에 길들여져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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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고 불타올랐던 때가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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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도 Palm OS PDA에 애착이 많습니다.
꾸역꾸역 사 모았다가 어느날 갑자기 ' 집착 ' 한다는 생각에 다 팔아버리고, 그러다 얼마 못가 다시 또 장터에 기웃거리고.....
다시 정리 했는데도 아직 4대나 있습니다.
지금은 Tibr 로 이북 읽고, 슈퍼메모로 단어암기하는 것 외에는 별 사용 용도가 없네요....
그래도 흑백액정에 OS4 의 모델들은 보고 있으면 아기자기하고 애틋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계속 소장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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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대네요...
TH55 ,T3, nr70, m100... 아참 아내 Th55까지 5대네요.
아내는 아마 이번 공구하는 n50,n12 둘중 하나로 넘어갈듯하구요..(주로 책만 읽어요..)
그러면 5대를 굴려야 하는군요..ㅠㅠ 저기 소한대는 유럽판 블투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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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TX 충전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사용은 거의 안하게 되네요. 그래도 충전은 계속 해줄려구요......
잠들어 있는 제 팜기기들은 언제 빛을 볼지 모르겠네요.
한번씩 꺼내서 놀아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