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2  배송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휴, SDK2.1 이전버젼으로 환원이 가능할까요?

아마 종국에서 커널 안정화로 전기 덜 먹게 되겠지요 ^^;

제가 써보니 현재 amlogic8726이 rk2918보다 확실히 전기를 덜 먹는것 같습니다.

같은 밧데리 용량에 더 큰 화면인데도 더 오래가는것 같아요

현재 N50GT를 사용중이며 순정 SDK2.1버젼을 루팅해서 사용중입니다.

1. N50의 경우 T/F인식에 문제가 없습니다. 현제 32G Class10장 사용하고 있습니다.NTFS로 포멧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2. 사용 전압이 높으면 효율은 2배가 아닌 2곱으로 좋아집니다. 그래서 7.4V를 사용하는 포터블 기기가 더 오래 갑니다. 같은 용량의 조건에서요.그러나 무게는 배터리 1개의 무게로 인해 더 무거원지겠죠.

무선랜이 전력을 많이 먹습니다. 특히 WEP 같은 보안이 걸려 있으면 계속 신호가 끊기고 다시 찾는 과정을 하면서 더 많은 전력 소비가 일어납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며 스마트 폰의 경우 무선랜보다는 3G를 사용하면 더 배터리가 달지요.

이것은 RK2918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N50 사용하기 전에 TI칩을 사용하는 SmartQ 제품을 사용했는데 무선랜 키면 어마어마하게 답니다. 배터리는 4000mA였지만 영화 2편보면 아웃이더군요. TI에 비해서 RK가 전력소비는 좋은 듯 합니다.

3. N50의 경우 아직 그런 버그는 없습니다.

   루팅 후에도 그런 현상은 없습니다.

4. 기본 기본 런쳐를 쓰고 있지 않고 고런쳐를 쓰고 있습니다. 기본 런쳐가 7MB가 넘더군요. 당연히 메모리 상주도 높습니다.

그래서 전 기본 런쳐 지우고 고런쳐 V2.58사용중입니다. 아주 쾌적합니다. 기능도 기본 런쳐보다 좋은 편입니다.

5. 이문제는 RK2918의 가장 문제점입니다. N50역시 WEP보안에서는 신호가 끊기고 다시 잡고를 반복하면서 배터리가 엄청 닳습니다. 이는 브로드밴드 라우터(IP 공유기)의 무선랜 보안을 WAP나 맥어드레스 인증으로 바꾸시면 해결됩니다.

이 문제는 RK29xx의 디바이스 펌웨어가 수정되어야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 폰이 있는 분 중에 침대에 누어서 들고 영화를 감상하거나 가끔 인터넷, 음악을 듣는 정도의 사용자라면 N50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딱 좋은 포터블기기네요.

아톰 1.33에 소프트웨어 코덱을 최적화해도 끊기던 MKV(H264/AAC코덱/720P) 영화도 N50에서는 하드웨어 하드웨어디코딩으로 플레이가 됩니다. 전혀 안끊깁니다.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완충 후 40분짜리 드라마 3편을 봤는데 25%줄더군요. 물론 무선랜을 끄고 밝기는 30%시청을 한것입니다. 밤에 침대 누어서 밝기 40프로 이상이면 눈이 아프거든요.

1.N50DT 역시 SDK2.1 펌업후에도 TF카드 오류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2.아. 이건 원할한 게임구동등을 위해 버리는 카드인듯합니다.

3.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4.위젯버그는 존재했지만 디폴트표시는 가끔 재부팅시만 발생했고 보통 런처를 재시작하면 돌아왔습니다.

5.저희집은 wap로 설정되어있어서 몰랐네요.

n12 wep로 설정해 노으시면 다운로드 속도가 아예 안나옵니다. 공유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