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를 써서야 일정관리가 정리가 되네요..
2012.01.04 01:25
구글캘린더도 그대로고 단지 화면이 커진것 뿐인데...
훨씬 정리가 체계화 되네요...
캘린더를 4개로 나눠서 개인, 학교, 가족 경조사, 지인 경조사, 그리고 구독 캘린더로 한국공휴일
이렇게 나눠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색상별로 나눠지고 필요한것만 보여지게 할 수 있고... 왜 이제서야 이걸 못햇나 싶네요..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말이죠.. 팜시절 아젠더스 부터...윈모의 위클리플랜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조르테...
결국 옵티머스큐 + 패드 + 포켓인포먼트 + 프랭클린 캐쥬얼 플래너 로 안착하는것 같습니다...
거의 패드는 뷰어용이네요..
먼저 입력은 거의 안드로이드폰에서 합니다... 특히 음력일정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데 음력기념일 이라는 앱으로 해결했습니다
여기에 입력을 하면 바로 지정된 구글캘린더로 원하는 기간만큼 저장이 됩니다.. 이걸로 음력생일이 해결됩니다.
물론 알람도 지정됩니다...
나머지 일정은 그냥 조르테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할일부분은 아직 문제는 있습니다만 곧 포켓인포먼트가 2.0으로 업데이트 된다는데 거기서 구글태스크와 동기화 됩니다..
패드는 바로 바로 업데이트됩니다.. 보기도 편하구요... 입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랭클린플래너는 거의 메모용으로 이용합니다 첫해에는 한페이지에 이틀 들어가는 것으로 썼는데...좀 부족하더군요
올해는 다소 두껍지만 하루 한페이지로 바꿨습니다...
일기용도로도 쓰려구요... 개인사를 글로 남기지 않는것도 아쉽고 해서요....
바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금방 끄적일수 있어 좋고.. 책장넘기며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다소 복잡하긴 하겠습니다만... 좀더 보완해나가려고 합니다...
오늘 바로 캘린더 하나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론 굿 ^^b
왜 추가로 계정을 만들었는지 ㅎㅎㅎ --;;(메뉴얼을 잘 안 읽는 부작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