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모님이 쓰시는 PC는 좀 자주 고장나는거 같지 않나요?
2012.01.04 14:26
어머님이 오늘 전화를 주셨네요
"컴퓨터를 켰는데 모니터가 안나온다"
사는 곳이 떨어져 있다보니 직접 봐드리지 못해서 저도 좀 답답하네요.
사양도 괜찮은 것으로 하나 장만해드렸고, 그리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지도 않으신거 같은데요.
언제나 자주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냥 노트북으로 하나 바꿔드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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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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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01.04 15:11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부모님께서 연락을 하셨을 때는 많이 기다렸다가 주신 것이라 바로 조치해 드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컴퓨터의 경우 막상 가보면 별 것 아닐 때가 많으니까요.
저도 노트북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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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저거 각종 악성코드 깔리니깐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mac을 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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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첫날부터 인터넷 뱅킹 안된다고 전화하실 가능성도 높죠. :-)
마우스 오른쪽 버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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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깔아주니 괜찮아지더군요.
문제는 SSD 없는 컴들이 전부 고장났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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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01.04 17:20
노트북으로 바꾸니 거의 안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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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01.04 18:01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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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니
01.04 18:09
저도그래요.... 집에만들어가면 컴퓨터가 안된다.... 제가 켜면 되고.... 조카가 쓰는건데 마이너스의손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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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2 2GB * 2 를 쓰고 계셨었는데..... 램 부족에 의한 속도 부족이 있어서..
제가 쓰고 있던 DDR2 4GB * 2를 빼서 바꿔 꼽아 드렸습니다. (노트북)
확실히 부모님이 좋은 거 쓰셔야 합니다. 저야 알아서 잘 쓰지만 부모님은 다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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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잘 안되면 고장난줄 아시죠...
아이패드 하나 사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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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1.05 00:02
일단 teamviewer 먼져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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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5 03:21
악성코드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뭔가 브라우징 하시다가 팝업이 뜨면 무조건 I agree.. install as default.. -_-;;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 좋더라구요
이거저거 연결하는거 많아지면 그 순간부터 문제 생기기 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