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고 싶지 않은 폰 + 패드 조합이 되버렷네요..
2012.01.07 15:36
아이폰4 + 아이패드1......
애매한 조합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가계부앱이 문자연동도 되고 편하고 개인적으로 뜯어보는 맛이 있어 좋았는데...
아이폰은 그딴게 없네요...
앱도 겹치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안드로이드로 쓰던 앱이 아이폰에는 대체할 수단이 있지만..
그 반대는 대체 안되는게 많다는것 정도...
추가비용없이 기기변경 했습니다... 좀더 저렴해서 마이너스 요금 할수 있는 기변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사양이 너무 떨어지고 또 원하는 기능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갤스2는 너무 비싸고...
아내의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3라는 것도 선택에 한몫했네요...
제가 34요금 쓰고 아내가 54요금에 데이터셰어링유심3개 쓰는데 두개 합쳐서 딱 10만원 나오네요...
휴.. 언제부터 휴대폰 요금 10만원이 싸다고 느꼈는지 참....
그래도 이번 약정이 끝날때 쯤에는 온가족 할인 30년이 채워지니... 그때부턴 요금도 절반으로 줄어들겠군요..^^
저는 안드로이드 폰+아이팟 4세대인데... 졸지에 안드+안드로이드 패드로 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