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카드값 크리가..... 쿨럭
2012.01.09 20:42
집에 쌓인 카드고지서가 절 아프게 하네요...
12월에 뭘 그렇게 사댔는지;;
카메라, 스노우타이어, 티비, 컴퓨터 업글 등등등 그외 친구들과 음음.... 쿨럭
12월 봉급과 보너스를 몽땅 카드회사님께 상납하였습니다.
yohan666 님께서 진행하시는 공구에 가까스로 줄을 선 후 기쁜 마음에 마눌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저에 마눌님은 대인배이시라 흔쾌히 잘했어라고 하더군요.
이로써 한동안 뽐뿌는 접어둬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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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눌님은 대인배이시지만 월급명세서만 보면 " 이번달은 이것뿐이야? "라고 압력을 주십니다.
이런말 할때는 마눌님이 참 무섭습니다. ㅜㅜ 참 좋은 분인데 말이죠;;;;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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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01.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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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01.09 20:52
5월 18일이 예정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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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질러야 천국갑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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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1.09 22:1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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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01.10 12:46
얼마나 질러야 갈 수 있을런지요 ㅎㅎ -
ㅋ 부럽습니다. 전 해외구매/중고판매를 하도 많이 했더니..찍혀서 이젠 10만원짜리도 살때 눈치본답니다--;;
저번에 배송대행 업체에 배송료 납부한것만 10만원넘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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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01.10 12:47
전 불쌍한척 합니다 한숨쉬어가며 ;; -
맑은샛별
01.10 00:28
역시 지름은 쏠로일때 질러야... ^^
전 지름을 말려 줄 사람이 없어서 행복하지만...
엄청난 지름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번 공구엔 참여하지 못했어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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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01.10 12:49
엄청난 지름이라니.... 뭘까 심히 궁금합니다. 전자기기쪽이신가요???? -
맑은샛별
01.10 21:48
다음달에 이사를 가거든요.
집을 구매해서 가는 것이라 엄청난 금액이 지출될 예정이구요.
가전 및 가구를 모두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 또 엄청난 지출이 예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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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참좋은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애기만 늦게 가진다면 그.. 그정도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