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인디언식 이름 한번 해보시죠 ^^
2012.01.10 14:35
◇인디언식 이름짓기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자신의 생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자신의 생일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쫒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라고 하는군요
저는 지혜로운 달빛 아래에서 이군요 나름 멋지구리.. ㅎㅎ
사모님은 시끄러운 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울리네요..
이전에 이런식으로 사모님 별명 지어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사모님을 슬리피 아이 라고 불렀는데 은근 좋아해요 ^^
코멘트 31
-
top
01.10 14:48
저는 백색 늑대의 고향이네요 -
X5년 1월 21일
-
토로록알밥
01.10 14:49
욕심많은 매... 끝;;;
-
X9년 4월 4~6일
-
저 이름을 짓는다는건 자신의 년수와 생일을 밝힌다는 이야기도 되겠군요. 결국 생일이 오면 제깍제깍 생일 축하해달라는 이야기인가요~~ ^^;
-
윤발이
01.10 15:10
눈치 채셨군요.. ㅋㅋㅋ
-
그래도...년수는 10년단위로 차이가 날수 있으니...ㅋㅋㅋ 생일축하는 받을수 있겠군요 +_+ㅋㅋㅋㅋ
-
시끄러운 태양의 기상..... 멋있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윤발이
01.10 15:19
괜춘한데요?
-
X0년 2월 2일
-
웅크린 황소의 유령.....
-
X4년 5월 17일
-
지혜로운 하늘의 왕이네요.
아마 최고의 조합인듯 ㅎㅎ
-
윤발이
01.10 15:33
지금까지는 제일 멋지네요!
-
X6년 11월 16일
-
곰뚱
01.10 15:37
저는 백색 돼지를 쓰러트린 자 이군요. 제가 돼지인데 음...ㅡㅜ
-
X5년 10월 29일
-
김강욱
01.10 15:54
말많은 하늘?????
웅~~삐질테다.~
(근데...비슷하긴 하다...-_-;)
-
X0년 12월 4~6일 (-_-...)
-
와팡탕
01.10 16:08
용감한 늑대를 쓰러뜨린자 가 되네요 ㅎ
-
X7년 1월 29일
-
글쓴이는 x6년 8월 9일 이군욤 ㅎㅎ
늑대를 보라 없습니까?
-
nomadism
01.10 16:10
생년 월일 유출의 가능성이 있는 ...(먼산)
-
ducky
01.10 17:35
시끄러운(말많은) 달빛의 전사
세일러문?! ㄷㄷㄷ
-
푸른 말은 그림자속에
우왕~~.
학교 다닐 때, '아무도 모르게 피식' 이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였는데 모임 자리에서 방구를 피식~~!! 끼다가 딱 걸린 친구 ㅋ ㅋ ㅋ -
까롱까롱
01.10 17:53
날카로운 돼지는 말이없다? 헉
-
윤발이
01.10 18:02
ㅎㅎㅎ
-
루이보스茶
01.10 22:10
적색돼지...............라는데....그럼...............미야자키 하야오에 붉은 돼지............인가....ㅜㅜ
-
웅크린바람
-
맑은샛별
01.11 00:00
"푸른 나무는 나의 친구"
멋지네요. ^^;;
-
이재성
01.11 12:37
붉은 바람은 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