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불량 청소년?

2012.01.11 17:05

준용군 조회:827 추천:1

누가 불량 청소년 이죠?

 

여기서 불량하지않으셨던분?

불량했던 친구를 두셨던분?

 

그래도 누구는 나중에정신차려서 잘살더라

 

그놈은 그러더니 정신못차리고 xxx 같은일하고 별볼일없이 살더라

 

그놈은 연락되냐?

 

 

 

불량했던 친구들 10중 9은  분명 그친구 집에 문제가 있죠

아니면 정말 미래가 없던가

 

정말 부모 잘만나서 올바른 가정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아주 중요한시기에 부모는 가난해서 맞벌이 혹은 결혼가정 혹은 가정불화가 끈이지 않거나 자식에게 무관심 무책임하거나.

 

솔직히 이야기 해봅시다

 

아이들이 잘못인것 같나요?

그렇죠 잘못이죠 때리고 욕하고 소외시키고 심하면 집단 성적모욕 성폭행

 

욕먹을만하겠죠?

 

아이들이 저게 잘못인줄 알것 같아요?

 

이거 이런데 잘못했다  이야기 해보십쇼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그렇죠?

왜 그럴것 같나요?

 

그렇게 만든게 우리의 어른들 우리들이 그렇게 만들어준거에요

누군가의 잘못을 따지던간에 그원이 무었인지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저와 제동무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무서웠고 존경했습니다.(나름 불량한-_- 동무)

최소한 제또래중에 왕따라는건 없었던것 같네요

누가 한놈 줘터져서 오면 뭐 패거리가 보통있었으니-_- 모르겠습니다 제친구들도 저랑 성격똑같아서 -_-

 

거 좀 용돈좀 벌어보자고 담배 뒤어서 몰래 피고 군고구마 팔던 애들도 요즘엔 없네요

하는짓거리 그래도 이뻐서 말라비틀어지고 맛더럽게없는고구마 몇번 사주곤 했는데..

요즘애들 돈많이 필요하죠

고가의 휴대전화기와 각종 장난감 고가의 의류  이런거 안입으면 찐따취급이나 하게 세상이 변해버렸나보죠 그렇게 만든게 누군데요 누가 누굴욕해요?

 

 

꼬꼬마 애기들 데려다가 훌렁 벗겨서 춤추고 노래하는 이쁜내얼굴  이러면서 테레비젼 에서나오는 그모습보고 동경이나 하게만드느세상인데

 

 

 

 

저 세상에 불만 많은가봐유...

 

날추워유

소주나 한병 사러갈래유

 

 

꼬랑지 그래도 저희때는 도시락 싿르고댕겼는데 돈없고 집에 밥없는 애들.... 다들 모여서 학교 앞 친구 자취방에서 다들 쌀이다 김치다 반찬이다 훔쳐다가 모아두고 같이 밥해먹고 다니던 기시절이 전 왜좋은지모르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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