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 태블릿에 케이스가 없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2012.01.12 08:03
어제까지 난 A10 안 살꺼야.. 봄까지 기다려볼꺼야..주구장창 외치다가,
요한님의..."더 가져왔습니다, 대기자 달리세요"란 공지에 밤 10시를 기다려..(그것도 모임중에--;;)
A10을 구하게되었네요.
와이프랑 상당히 날카로운 신경전도 있었지만^^ 머 그건 이제 지난일이구요..휴...
이제 걱정은 어제 요한님이 케이스를 100여개 맞추어봐도 마땅한게 없더라..란 말씀인데요..
저처럼 하누 2~3시간 출퇴근시간이 걸려서 버스/지하철에서 태블릿 이용하는 사람에겐 고민거리입니다.
케이스 있으면 잔기스로부터 많이 해방될텐데...음..그냥 아이패드용 파우치 하나 사서 쓰면 대충 맞을까요?
손에 들고 있을때야 상관없지만, 가방에 넣었을때는 파우치나 케이스가 꼭 필요하죠...
파우치도 마땅한게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혼자 고민하다..
그럼 우체국 가서 뽁뽁이 하나 가져와서 둘러싸메고 가방에 넣어?? 머 이런 생각들 혼자서 막 해봅니다.ㅋ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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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01.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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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가 헐렁헐렁한 재질이라 가방에서 태블릿 꺼냈다가 파우치는 다시 가방집어넣고..이게 좀 귀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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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케이스라는 역할을 하는건 많습니다만 딱 맞는건 없겠죠. 급하시면 4귀퉁이 잡아주는 10인치 범용케이스 사셔도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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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으면 좋으련만, 아, 어디 케이스 다 끼워보고 맞는거 살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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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패드용 케이스나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뭐 제 아이패드엔 15만원짜리 케이스가 붙어있네요.
아이패드는 최고로싼 16기가 와이파이버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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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님 a10 받으시고 아이패드 케이스 맞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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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기기에 붙어있는 스크레치 제거 필름을 뜯지 않고 쓰고 있네요;;
나름 잘 붙어있어서 쓸만해요..
액보도 기본으로 공장에서 붙어있는게 있어 그냥 이대로 써도 별 불편함은 없더군요
저 같으면 2~3만원정도 파우치를 구입하겠네요. 케이스는 어차피 딱 맞는건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