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구속되었는데 참 돈 돌려받기도 난감하겠는데요. 저돈을 돌려받을려면 교회를 저당잡아서 은행에서 돈을 뽑아내거나 아니며 해당건물을 팔아서 받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그 교회신도들에게 교회팔아먹은 인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손가락질 당할수 있으니까요. 거기에다 목사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비공식적으로 아닐지 모르겠지만) 재산이 없고 모두 교회에 속해있는 상태라서 변재할 능력이 없다라고 잡아떼버리고 사기초범이니 집유로 풀려나와 계속 목회도 할수 있으니까요.

개신교 쪽에 일부만 이렇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정말 일부 멀쩡한 분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아....정말....

목사, 스님, 교사, 정치인.. 사람들을 양지로 이끌어야 분들이 안좋은 일로 빈번히 화두에 오르다니....

어디서부터 고쳐나가면 좋을런지요.

곪은 부분은 한번 터져야 합니다....

이제 종교개혁이 일어날때가 된듯...

더 불쌍한 건 저분은 이제 방송에 다시 나와서 후원금을 받을 기회가 없다는 겁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출연을 막을테니까요.

좋은 취지가 이런 일로 더럽혀지면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다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기만 바랍니다.

이런 악재가 있어도 돕는 분들은 돕긴 하지만 정작 성금 한번, 사소한 봉사 한번 안하던 사람들이 시끄럽더군요.

도와봤자 저런 놈들 배만 불린다고 그러네요

교회 성도의 본이 되어야할 목사가, 저런짓을하다니...

예전부터 한껀씩 계속 터지는군요...

신앙심 이전에, 어떻게 저런 양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덕분에 기독교는 통째로 욕 잘얻어먹고 있네요

교회에 나가는 신도들은 목사의 봉이 아닙니다...

에효... 목사라는 명패를 걸고 있는 사람들 중에, 손양원목사 같은 참된 목사는 몇이나 있을까요?

고문기술자가 목사가 되었다는 기사에 어이상실,,

먹사가 보편적인거 같네요,,

아주 일부의 정상적인 목자가 존제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