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그냥 저냥 공사가 다 망하고 있는 호파더 입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과 관련된 업체에서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닥 조건은 좋지 않지만,

청년실업이 하늘로 향해 가고 있는 지금, 혹시나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여 올립니다.

 

하는일 : 웹사이트 관리 (80%) + 잡무 (20%)

일하는곳 : 서울시 삼성동 삼성역에서 걸어서 5분 안쪽 거리..

급여 : 혐의후 결정

근무형식 : 계약직. ( 1년 기본 + & )

 

조건 :

기본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미 FTA 관련 사이트 관리 업무가 되겠습니다. (나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웹마스터 경험 혹은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지원 가능하겠습니다.(개발은 거의 안하게 됩니다. 나름 웹사이트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문서류 보았을때 경련을 일으키는 분은 힘드실 것 같구요.

당황하지 않고 영어사전 펴놓고 대충 이런뜻이다... 이런분은 가능하실 듯 합니다.

용모 단정해야 합니다.(회사 분위기가 정리정돈된 분위기라서요..).

날더운날 에어콘앞에서 일하고 날 추운날 따뜻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

 

계약직이라 해서 1년만 하고 짤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셔도 될듯 하구요. 어차피 기본 3년 프로젝이며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작업이라 성실하게 임하시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업무의 강도는 흠... 구축 초기에는 야근열매 대충 먹을것 같습니다..(많이 먹지는 않을듯.),

구축이후에는 야근열매 보다는 영어열매 + 잡무 열매를 더 먹어야 할 수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아주 많이 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인력의 프로필을 좀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아마 면접까지는 바로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강추 직업은 아니겠지만,  그럭저럭 뭐 좀... 뭐..거시기 하지는 않은 그런 ...떱...

 

다른 설명 필요하시면 댓글에 설명을 달아놓을수도 있구요.. 쪽지보내주시면  답변드립니다.(쪽지는 하루 한번 확인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추신 :

1. kpug에 게시하기 때문에 상세하게 적었구요. 사람이 구해지거나 호응이 없을시에는 그냥 내용변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수수료 이딴거 안받습니다.... 브로커 이런거 아닙니당... (혹시 제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ㅡ.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55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47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4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651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4] 아람이아빠 11.09 41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6] Electra 11.08 50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왕초보 11.05 73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202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11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77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94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15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5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1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47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05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61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859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17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3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17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11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8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8

오늘:
3,441
어제:
21,664
전체:
18,017,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