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Ainol NOVO7 주문해서 리뷰써버릴까요?
2012.01.13 15:54
개인적으로 논문쓸데도 그렇지만
기기리뷰 쓸데도 Negative Result를 가지고 글을 쓰는 법은 없습니다만
이번에는 정말 쓰고 싶은 충동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올라고 있습니다.
분명히 사면 약점이 사정없이 까댈테고
그 리뷰를 보면 산가격에 10%정도 빼는 가격으로는 도저히
방출을 못하고 6-70%가격에 방출하거나 아니면
제가 억지로 가지고 있어야 되기 떄문에 참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Ainol사의 기기에 두번이나 데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구요.
그렇더라도 Negative리뷰를 쓰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무한충동을 느낌니다.
어차피 구매해봤자 알리나 판다윌이나 구매대행이나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100달러 혹은 그 아래고
여유자금은 없지만 아직 결제일이 많이 남은 크레딧 카드로
긁으면 되니까요.
이틀정도 고민해 보고 월요일쯤 결정하겠습니다.
코멘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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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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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01.13 16:16
헉 대단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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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매하셔서 리뷰하신다면,
제가 10%깐 가격으로 사겠습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막내동생이 온가족 스마트폰인데, 자기만 스마트폰 아니라고
입이 삐죽~ 나왔던일이 마음에 걸려서요~
좀 좋은놈으로 주고는 싶은데, 아직 초등6학년이라, 너무 좋은거 줘버리면 와장창 게임만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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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깊게 한뒤 주문할지 안할지 결정하겠습니다. Ainol NOVO7의 경우 전면적으로 까는 동영상을 올릴경우 구글측에 지원을 받고 있는 기기라서 Ainol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동영상 리뷰의 경우 이번에는 영어로 올릴테니 쉽게 넘어가지 않을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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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게되면 최대한으로 최적화해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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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것도 물건이군요.. 실즈가 4종류도어봉서 HDMI까지 있는녀석이... 공구 135000원에 하는군요..
앞, 뒤카메라있고..
어떤걸 혹시 리뷰하실지...
안드로이드 태블릿 하나 사긴해야 하는데.. 점점 더 많은 녀석들이 시장에 풀리니 막상 정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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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inol NOVO7을 리뷰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리뷰보시고 앞으로 유저분들이 절대 사지말라는 부정적인 리뷰일겁니다. 실제 그런 글을 써보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OS서 부터 CPU 어플까지 모조리 깔겁니다.
그리고 리뷰는 Basic이 아니라 Paladin인 가장 싼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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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돈버리는 기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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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5,000에 공구참여했는데요 카메라,hdmi 아무것도없는 팔라딘이 그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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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짱
01.13 17:38
대세 ARM 코어를 벗어난 제품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까지 나온 어플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어플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대개의 tablet에 일반적이 사용에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Ainol은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보여요. 특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래서 말려요.^^;
개인적으로는 N10 크기에 액정과 배터리만 조금 개선된다면 20만원 후반대라도 살텐데...
N10이 활용성은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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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13 19:02
저도 한표 드린다면... '취소' 에 한표 드립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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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할려는 목적이 이걸 사지 말라고 말리는 목적의 글이기 때문에 (전의 리뷰하고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글을 써야 되는지 아니면 다른분들이 돈버려가면서 시행착오 겪는걸 봐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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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께서 저물건 사지말라고 그렇게 말리셨건만 도대체 얼마나 나쁘길래란 마음으로 공구참가했습니다.
뭐든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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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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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Yaundao시리즈 구입하셨으니 아시겠지만 그냥 비교만 해주세요~~ 같은 가격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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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13 22:32
리뷰라는 건 물품의 좋고 나쁘고를 진솔하게 보여주는 거니까요.
하지만... 성능이 좋지 않은 제품을 굳이 리뷰해서 보여 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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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을 줄일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사는데 사실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긴 하지만 이번 경우엔 구글까지 나서서 나쁜 물건을 홍보 해주는게 정말 괘씸하게 보였습니다. 구글도 저런 마인드밖에 안가지고 있냐에서 부터 시작해서 아니 어떻게 저가 레퍼런스 버전을 저런식으로 회사에다 맡길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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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13 23:41
넘 무리하지 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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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4 10:48
그냥 max160님이 리뷰를 쓰시면 안될까요 ? 그리고 그 물건을 적절한 가격에 Lock3rz 님이 구매하시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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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게으름뱅이인데다가 글도 성야무인님처럼 잘쓰지못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돌려본후 리뷰를 써야할텐데 그만한 시간도없구요.
좋은취지이지만.. 정말 난감하실것 같아 말려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