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크린이 저가형이 아니고 IPS스크린을 장착해서 제가 쓰는 싱크패드 X120E의 저질 TN패널보다 사진을 잘 표현해주네요.

별다른 준비 없이, DSLR에 USB케이블을 꽂고 A10을 꽂았더니 약간의 디스크 스케닝후 (아마 썸네일을 만드는듯?)

겔러리 앱을 실행했습니다. 앱 안에 폴더가 있네요. 사진기에는 개당 7MB 정도의 파일 천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램빨이 좋아서 그런지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보는것 같이 쑥쑥 넘기면 착착 넘어가네요. 확대 축소도 아주 자연스럽게 아이패드의 그것과 같이 돌아갔습니다.

카메라와 A10 모두 사용하는 탓에 어떻게 사진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지만;;(아이팟으로 비디오라도 찍어볼까;;)

아무튼 만족할만한 작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