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ㅠ.ㅠ
2012.01.20 18:13
재료 밖에 못다듬었어요...
고기산적은 이제 익히기만하면 되구요
굴비는 갈집내서 간좀 베게 소금 뿌렸고
잡채는 불리고 양체좀 다듬고 버섯도 불리고 돼지고기 안심은 소금 뿌리고 맛술좀 뿌려두구유
냉동실에 얼려논 소고기 갈은놈이랑 동태전감은 녹이고 있구유
동그랑땡은 그냥 사왔어요 완자만들까하다가 ...그냥만들껄 ㅠ.ㅠ
나물은 잘 행궈놨구...
준비 반도 못했는데 누가와서 도와줘요 ㅠ.ㅠ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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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0 18:16
준비 반에반도 못했어요
그래봐야 일년에 4번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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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1.20 18:20
먹는 건 도와주러 갈게요. -
저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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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0 18:22
중국에있는양반이 뭐 잿밥 한그릇 얻어먹으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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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주실꺼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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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0 18:24
능력돼시믄 -_- 지금 한국으로 오셔유 단 내일 아침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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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말씀 고맙게 받겠습니다~ 아웅... 한국음식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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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0 18:21
저 새벽에 떠유-_- 허벌나게 빡센일정이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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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0 18:25
아...힘들어 이따밤에 전우니부치고 나물이나 무치러갈래요 밤도 다듬어야하구-_- -
맑은하늘
01.20 19:11
준용님 대단 대단 ^^. -
곰뚱
01.20 19:35
저도 자취오래해서 요리좀 해봤는데 준용군님한테는 명함도 못내밀것 같네요 ㅎㅎ 요리할때는
재밌는데 먹는건 왜이리 금방 끝나는지..제가 만든거 먹을때 항상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
준용군
01.20 19:47
소고기 산적 완성+_+
잡체 완성+_+
나물 버무리고 전 부치고 떡국만 끓이면-_-;; -
키토
01.20 20:15
요리 잘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대단하십니다. -
준용군
01.20 20:19
매일 집에서 노시면!!!!
저 처럼 됩니다-_-
이래도 부럽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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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서 놀때 라면 끓이는 기술이 늘더군요.
요리... 그건 요리사들만 하는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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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20 21:32
요리사이시네요...
우와... 저 거기서 살아도 돼나요? ㅠㅠ 하숙 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