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사이트 치곤 아주 양호한 편 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그거가지고 따지는것도 참....-_-

전 크롬만 쓰는데도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광고방법이 좀 안좋긴 했어요. 거기서도 거론이 되었지만, 차라리 아예 붙박이로 붙어있는 위치라면 몰라도, 일부로 본문의 글보다는 전체적으로 정신을 분산시켜서 광고에 신경을 쓰이게 만드는 방법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나 옥션보다 더 저질스러운 광고형식이라고 생각했어요.

옆동네가 어딘가요? 클리앙인가..

클리앙 가서 글 검색해 보니 거기가 맞나보네요.

음..그런데 클리앙이 원래 상업 사이트였나요;? 그냥 카페 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클량 상업사이트 맞습니다. 바뀐지 꽤 됐죠.

 

어쨋든 그런 "장"을 만들어준 건 사실이지만, 자체 컨텐츠 하나 없이,

기존의 커뮤니티 시절의 수퍼파워 유저들의 얼리성과 컨텐츠 및 

현재 유저들의 컨텐츠 만으로 먹고 사는 사이트 치고는 금번 광고건은

좀 위험한 선택이었죠.  그래도 감은 있는지, 게시물 몇개 보고 바로

내렸더군요.

어느 정도의 광고는 해볼 만 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여기도 꼭대기 바의 오른쪽, 왼쪽 바의 아랫쪽에는 광고가 들어와도 되거든요. 구글 광고 같은 것을 유치해서 운영비 일부를 버는 정도는 해볼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