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그냥 유저 입장에서 사용만 할꺼하면 삼성이나 애플이 짱먹지 암ㅎ을까해요 다만 가격이 3배...

아직가지 중국산이 그져 저가 애들 장난감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요 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주기 때문에 세관 통과는 더 편해질 겁니다...(....)

도둑질이라.. 그렇다면 소송을 걸어야죠 ㅋ

중국산 타블렛도 괜찬지만,

애플 아이패드 사셔 그냥 편히(?) 쓰는것도 편하니까요....;;;

중국산이 저가, 저성능,저퀄리티 이런거 다 우리가 그렇게 주문해서 만든겁니다.
국내 수입업자들이 이윤을 극대화 하기위해서지요!
세계유수의 최고급 오디오도 주문자 생산으로 중국에서 만듭니다.
그만큼 돈을 주고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주문하는거지요! ㅎㅎ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도 있지만, 요즘은 자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몰개념이나 편견이 이러한 인상을 남기는 데 큰 이유가 됩니다. 돈 받고 글 써주는 자칭 파워 블로거들, 그리고 세티즌, 클리앙, 파코즈 등 커뮤니티에서 말발이 서는 사람들이 여론을 끌고 가면 그게 우리 사회의 여론이 됩니다.

A10은 예외라는 것을 앞으로 케퍽이 증명 해 보일것입니다..ㅋ

N50이가 들으면 스타크로 타고 와서 여의봉 한 대 후려칠 소리로군.....저질이라......휴 ......

외관상 성능은 좋을지 몰라도...

이번에 터치불량으로 내부를 열어보니... 내부는 아직 멀었더군요...

시간을 무시하면 안되죠.

구입하러 가는 시간
A/S 하러 가는 시간
필요한 기능을 가진 어플을 찾고 설치하는 시간
소프트웨어가 불안정해서 질문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
기능이 느려서 지연되는 시간

이런 걸 다 따져본다면 아이패드1 보다 약간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A10 도
아이패드1과 동일한 가격에 팔렸다면 살 사람 없습니다. 중고가 2/3 가격으로
새걸로 구할 수 있으니 시간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10만원의 이득을 가지는 거죠.

케퍽이나 안드로이드 패드 라는걸 알기 전까지는
저역시 갤탭과 아이패드만 봤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패드라고 하면 다 아이패드부터 생각한다는

저한테는 두개의 넷북 Sleeve 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에서 올때 넷북과 같이 사은품으로 준것이고 또하나는 한국 다이소에서 산겁니다. 똑같은 물건을 타오바오에서 검색할때 10위안정도로 2000원도 안되는 가격이었고 다이소에서 파는것 역시 2000원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건 사은품 케이스가 망가질걸 대비해서 샀는데요. 결과는 사은품 케이스의 승이었습니다. 똑같이 생겼어도 사은품 케이스가 휠씬 두껍고 신축성도 좋은데 반해 다이소껀 두께도 얇고 신축성도 떨어졌습니다. 똑같은 중국제이고 크기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한데 왜 이럴까요? 정답은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단가에 맞춰서 떨어지는 물건을 가지고 오는거겠죠. 타블렛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RK2818 (RK2918이 아닙니다)달린 타블렛중에 이름있는것도 아니고 노네임을 13-5만원정도에 팔아 제끼니 한국시장에서 중국타블렛을 쓰면 내가 바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실상은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또한 국내 IT 관련기사중에 Ainol NOVO7에 대한 기사를 어마어마 하게 써 놓은걸 봤습니다. 뭐 저도 리뷰를 썼지만 이기기 보다 좋은기기도 많은데 조사조차 안한고 그냥 기사만 써버리는 이거 써본 사람들은 뭐라고 이야기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