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역시 KPUG는 훈훈해서 좋아요~

2012.01.26 22:36

Lock3rz 조회:837 추천:4

예전 팜시절 KPUG는 규모가 컸다고 하던데... [그때는 제가 손가락 빨고있던 시절이라...]


다시 일어서려는 KPUG는 규모는 작을지라도, 다른커뮤니티에서 볼수없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매일 요리로 배를 채워주시는 준용군님

[하...한번...찾아뵈...뵈옵...고, 얻어 먹으러... (욕을 얻어먹으러?)]


항상 수고해주시는 운영진분들

[1호기, 2호기 분들은 닉이 원래 1호기, 2호기 이신가요? 아니면, 관리하실때만 1호기, 2호기 하시나요? ㅎㅎ;;;]


각종리뷰와 백그라운드/포어그라운드 가리지 않고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성야무인님

[칼럼을 보는듯한 리뷰가 일품입니다~]


이번 공구 총대 매주신 요한님

[... 감사합니다 ㅠㅠ]


통관문제를 처리해주시는 powermax 님 등등

[덜컥 겁이나고, 관세사랑 붙을생각하니 짜증이 치밀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다니 ㅠㅠ 감사해요]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네이버 카페나 기타 덩치가 좀 있는 커뮤니티들은, 정보올리고, 정보받아가고... 끝인데반해

[조금 삐끗나면 사회에서 제명당하는 수준으로 매장당하죠... 좋은일 하고도, 뒷처리 끝까지 안하냐는 식으로 마녀사냥당하기 일쑤...]


KPUG는 일상사 이야기도 올라오고, 살이되고 뼈가되는 말씀들도 올라오고... 뭔가 진정으로 끈끈한 SNS형 커뮤니티 같습니다.


어느 커뮤니티들 가던 거의 눈팅만 하던 제가, 자유롭게 떠들고, 징징대도 욕하는분 한분 안계시고~

오히려 진심어린 글로 달래주시고ㅎㅎ;;;


전혀 엉뚱한걸 물어봐도, 양말벗고, 신발벗고, 발벗고 나서서 속시원할때까지 알아봐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올해는 KPUG식구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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