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향이 강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국음식, 인도음식 등을 찾아서 먹으러 다녀요.

쌀국수집도 너무 좋아하는데..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쌀국수집이에요

예전에는 압구정.. "리틀사이공"을 갔었는데.. 이 곳 "포사이공"을 간 이후

어느 쌀국수집도 가질 않습니다.

얼마전에 "빈 로이" 선릉, 강남점을 연달아 갔었는데..

불친절에 싱싱하지 않은 야채들.. 달라고 해야지 주는 고수 (3일은 더 되것 같더군요)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실망을 했지요.

여기 "포사이공"은 "빈로이"나 "리틀사이공" 보다 맛이 좀 강하면서

신선한 야채들이 장점이고.. 또한 분위기 또한 베트남에 와 있는듯(?) 합니다..

물론 맛은 저의 기준으로 최고입니다.

단, 맛이 강한 쌀국수가 싫으시면 여긴 패쓰~~

그러나..............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은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