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알수없는 헬스장 사람들

2012.01.30 09:33

데네드 조회:1089

1.이 사람은 등록해놓고 한번도 안왔어요
도중에 날자 수정된거보니 한번와서 이때부터할테니 수정해달라 한거같은데 그 이후로도 안왔네요 ㅡ.ㅡ;; 대충 1월초에 왔던거같은데..
 
2.헬스장 할렐루야..
아줌만데 tv에 나오는 교회채널를 엄청 크게 틀어요..ㅡㅡ; 헬스장 노래보다 더 크게 틀때가 있어서 완전 민폐녀..
방금전에도 너무 커서 "어머니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니까 "사람 아무도 없구만" 이러시더라구요
나도 사람인데 ㅡㅡ; 그런거 들을거면 집에가서나 크게 틀고 듣지.. 그래서 "누가 여기 오면 교횐지 알겠어요."
이러니까 아무말 안하고 소리 줄이더라구요
 
3.막 쳐다보는 할아버지
운동할때마다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스쿼트같은거 할땐 집중해도 다칠수도 있는데 자꾸 쳐다보는게 보이니까 집중도 잘 안되고
이게 몇개월째네요
진짜 꼴보기싫은사람;; 눈 찌르고싶은 사람
 
진상 몇사람 더 적어보자면 있는데 대표적인 사람이네요(1은빼고요)
전 그나마 아침에 근무해서 별로 없는편인거같아요..저녁에 진상들이야기 들어보니 ㅋㅋㅋㅋ
ㅡㅜ
진상들좀 안받고싶은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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