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플레이 질러버렸습니다...
2012.01.30 23:33
음... HD2 수리비 정도 밖에 없는 상태에서,
이베이에 엑스페리아 플레이 클린 ESN 버라이즌 버전 경매질 해서 낙찰받았습니다.
낙찰가는 배송료 포함 $140이하... Priority로 배송 때리니 배송 후 일주일 만에 올것 같네요.
2월 1일[GMT+9:00]날 미뤄서 결제해도 되냐고 셀러에게 물어보니 흥쾌히 수락하더군요
국내에서 쓰려면 $19.95짜리 언락코드를 신청해야 하는것 같더군요... 음...
간이 전파인증도 해야되고.... 아직 IMEI화이트 리스트제도라 T고객센터 찾아가서 개통이력남겨야하고...
이미 PSP가 있고, PS Vita는 정발되면 지르려고 하는데...
HD2만 고장 안났어도 처다도 안볼텐데 ㅠㅠ
하지만, 웃긴건
지르면서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뮬레이터의 역활과, Exmor R 모바일 센서의 저조도 촬영 능력[어머니의 엑스페리아 아크에서 이미 체험했기 때문에, 디자인+카메라 보고 아크 지를 뻔!했습니다... 겨우겨우 참았는데, 플레이를 질러버리게 되네요...]... 무엇보다 갤탭7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
헐 전파인증 신청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을텐데 대체 그게 무슨 폰이길래?
비타는 그냥 먼산 소프트 하나에 8기가 메모리 더하면 40만원이 아니라 50만원에 육박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환율이 최악이라지만 정발인데 가격책정이 왜 이모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