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ng Kong newspaper ad rails against Chinese  invasion    CNN.com.png


홍콩을 내려다 보고 있는 메뚜기를 중국인으로 표현하면서

근래에 발생한 지하철에서의 홍콩인, 중국인간의 갈등, 그리고 베이징 대학 교수가 홍콩인을 개로 표현한것들이

표출되면서 위와 같은 광고를 홍콩의 신문에 광고로 실었다고 합니다.


전면광고를 기재한것 같은데 위와 같은 그림 밑에 글로

"독극물 분유로 홍콩 분유를 사는것도, 중국내 자유가 없으니 홍콩에서 자유를 누리는것도 인정하는데

홍콩에 오면 홍콩의 문화를 지켜라" 

라는 내용의 기사를 담았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러니 한게 요즘은 미국, 일본은 물론 대만도 중국에 함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안의 홍콩이 저런 내용을 내보낸다는게 좀 웃기네요.


다음 중국 주석이 누가 될지 모르겠는데 머리좀 아프겠어요.

설마 대만이나 티벳처럼 무력을 통한 압박이나 탄압을 할 수는 없겠고.


홍콩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홍콩의 한 네티즌이 모금을 해서 진행한 광고라고 합니다.

아무리 홍콩이라도 사상통제에 아직도 공산당 독당 국가인데 쟤 잡혀 가는것 아닌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60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51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4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656
29810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586
29809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963
29808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265
29807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448
29806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4039
29805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243
29804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129
29803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459
29802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440
29801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391
29800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852
29799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689
29798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969
29797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178
29796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768
29795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945
29794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743

오늘:
6,751
어제:
21,664
전체:
18,02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