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샛별님... 전각 책도장입니다.
2012.02.03 20:07
일단 함 만들어봤습니다.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고요.
제가 아직 초보라 어색하고... 결정적으로 삑사리가 나서 [샛별]이 영 이상하게 파였어요.
일단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쪽지로 주소 알려주세요.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아! 결정적으로 이게 지금 별도의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냥 잘 싸서 보내드려야 할 듯...
아니면 이걸 핑계로 함 뵐까요?
거리가 멀지 않으면 커피나 한 잔 사주시면 될 것 같은데...^^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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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03 20:11
우와와 부럽 +_+ 저도 파주세욘-_- -
참...
준용군님의 서풍 포치입니다.
윗줄 셋과 마지막의 하나는 맑은샛별님처럼 정사각형에 글자를 길게 두개 넣은 형태입니다.
중간 줄은 세로로 넣은 형태로 길이는 3cm,폭은 1.5cm입니다.
어떤 게 마음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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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03 20:15
우오오오 진짜 파주시는거에요+_+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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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ㅋ
1, 2, 3번째 줄, 몇 번째 이렇게요...
왼쪽에서 두번째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두번째 줄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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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03 20:20
두번째줄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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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08:53
ㅋㅋ 부러우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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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득
02.03 20:16
멋집니다... -
괜찮나요?
맑은샛별님께 욕 먹으믄 안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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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08:54
정말 이뻐요~~
칭찬 보따리를 통째로 드리고 싶을 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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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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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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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2.03 20:39
와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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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03 20:44
맑은샛별님 포항에 계셔요... -
아! 포항...
만나서 커피 한 잔 얻어 마시기엔 쬐금 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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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대단하십니다.
저는 옆에 새겨진 글씨가 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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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각이 사실 훨씬 더 쉬운데...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결과물의 수준이 들쭉날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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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08:56
옆에 새겨진 글자가 이뻐서 그냥 세워 놓기만 해도 뽀대가 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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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집니다 +.+
저도 옆면에 쓰인 글씨가 더 맘에 드네요
그치만 이런 도장 자체만으로 뽀대가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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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해놓고 보니까 유난히 방각(옆면 글씨)가 잘 된 것 같아요.
괜시리 준용군님께 미안한 맘이 들 정도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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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08:52
정말 이뻐요~~ 감사합니다.
요즘 독서를 게을리했는데...
책도장이 생겼으니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 겠어요. ^^
잘 사용 할께요~~~ ^^* -
^^
월요일에 우체국 착불택배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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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5 13:0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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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팡탕
02.10 20:54
우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