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클량에서 고 류호열 회원님 이야기 하셔서
2012.02.09 02:19
생각나서 글 찾아봤는데 이글루스에 있는거 외에 우산한박스님께서 2010년1월경 류호열 회원글 전부 캡춰해서 가지고 계시다고 하던데
류호열 회원님 게시판 부활안될까요....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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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ㅠㅠ... 자료가 몽땅 소멸되어서... 어떻게 뭘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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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네머그잔
02.09 02:20
아..... 복구안될까 해서 구글 저장된 페이지 검색 중입니다....혹 남아있지 않을까해서.... -
클라우드나인
02.09 02:21
회원님들께서 자료는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작권의 문제가 있어서 인터넷에 게시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 류호열 회원님의 게시판만은 꼭 만들고 싶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
얼리네머그잔
02.09 02:22
클립핑해놓은거 있었는데....안타깝네요... -
낙랑이
02.09 02:22
찾아보니 http://sanori.egloos.com/5311887 에 자료가 있더군요.
전 이제야 알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삶이란 축복입니다.
그걸 잊지 말자, 치열한 삶을 살자 하는데 어느 순간 그 무게를 잊어버렸었네요.
귀중한 글 감사합니다. -
아,,,안타깝습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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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2.09 08:09
저도 신입이라 무슨 일인가 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개인적으로 뵌 적도 없고 하지만 저랑 같은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을겁니다.. -
mach
02.09 08:24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 깜빡하고 있었네요... 지금 게시판에서 한자리가 빠져있다는것을...
그리고 아쉽네요.. -
아고.. 저도 자기 전에 그 글을 봤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제가 반성하게 되더군요...
호열님의 게시판은 다른 분들에게 많은 반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있었으면 했는데요..
(비밀 게시판이라도 안될까? ^^;)
모쪼록 사랑하던 부모님과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면 합니다... -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살아 계셨으면 저랑 같은 나이인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
꼬소
02.09 10:11
가슴 먹먹하게 읽었던 글들인데...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여러 상황들이 안좋죠...
나중에라도 게시판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
이런일이 있었군요...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맑은샛별
02.09 11:59
잊고 있었네요.
예전엔 자주 글을 찾아 읽곤 했었는데... -
윤발이
02.09 12:50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휴우.. -
인포넷
02.09 16:29
가슴이 짠하네요... -
바니
02.09 20:42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눈물이 찔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