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번 주 알리 셀러 포럼에 한국놈들 진상이라고 올라올듯...
2012.02.09 15:34
그거 하나 올라오면 번역해서 올려봐야 겠네요 ㅎㅎ..
진짜 A10 대란 때문에 구매자들 애타고, 판매자는 상품 구하러 뛰어다니고 ㅋㅋ
상품은 안나오고... 참 골때리는 상황이네요...
트래킹 넘버 이미 적어서 뜬 분들은 조심하세요, 제가 정확히 몇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트래킹 번호 뜨고 일정 기간 컨펌 안누르면 자동으로 눌러질 겁니다.
그러니까 트래킹 번호 뜬 분들은 소송걸고 시작하세요 =_=;; 그게 맞는겁니다... 계속 채팅으로만 이야기 하시면 안돼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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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2.09 16:21
반대로 그런 엄격한 소비자로서의 태도가 일본 회사들로 하여금 좋은 제품을 만들게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안사버리니까요. 소비자로서의 일본인에게는 우리와 같이 그 정도면 됐지 뭐 라는 사고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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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09 17:05
저도 그 호구중의 1인 이라는 사실에 .....자다가 발떡 일어나 앉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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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Park
02.09 15:38
배송일로부터 5일 후에 Open dispute 가능하니 그냥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계속 말만 많아지고 있어요..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도 웃기고.. 참나.. -
네.. 지금 상황이 저도 좀 답답하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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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한국 소비자들이 제품에 까다롭다고 그래서 외국기업들이 한국에 오면 A/S 문제 때문에
현지 적응에 실패한다는 소리를 곧 잘 들었는데 갑자기 반전이~불과 몇년전까지 뉴스기사에서 그런말들 심심찮게 들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언플이었을까요?
그래서 아,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 말자 이런생각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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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09 20:02
예를 들면 한국은 10% 정도의 극 진상 고객이 있어.. 전화 상담이라던지 그런걸 잘해야 하고..
일본은 거의 전체적으로 품질에 민감해.. 제품을 잘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까다롭다기 보다.. 진상 비율이 꽤 높다고 하면 되겟습니다.
진상 1위는 러시아 아시아에서는 의외로 일본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너무 까다로워서 300개 팔았는데 200개가 반품되는 뭐 그런 일도 있었다네요 ㅎㅎ;;
한국은 착한 편이라네요 ㅎㅎ... 말로 하면 다 듣는다고.. (반대로 말하면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