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취미 생활...
2012.02.13 17:01
저의 자잘한 취미생활입니다. 원래는 커즈와일 88키보드에 모니터링 스피커 믹서 등등 빠방하게 썼는데, 방랑의 세월동안 49키보드 -> 나노키로 점점 다운그레이드가 되네요;; 이동성으로 보면 업그레이든가;;
키가 장난감 같아도 나름 압력감지도 되고 적당합니다. 얇고 가벼워서 방랑을 하면서도 재미난 일들을 할 수 있죠...
저기 램프는 너무 밝아서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룸에서 밤에 다른사람에게 방해될까바 붙여놓은 밴드인데 아직도 붙여있네요 ㅎㅎ
아아~ 몇개 만든 노래 mp3도 있는데, 크롬에서는 첨부만 하면 뭔가 꼬이네요;; 아무튼 저의 소소한 음악 생활이였습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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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2.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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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ㅠㅠ 뭘요... 이건 모두 리듬게임을 좋아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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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음악시뮬레이션 게임 무지 좋아합니다...^_^
덕분에 피아노도 나이먹구 배워서,,,, 조금배우긴 했지만,
이제 학원은 다니고 있지 않아서, 피아노를 사서 독학할까 합니다,
이런건 건전하게 평생취미로 하기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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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2.13 17:39
건반 잘 치는 분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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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수영을 못해서 수영을 배우고, 물이 무서워서 다이빙을 배우고...
그냥 하다 보면 아마추어 실력은 다 되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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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취미십니다!
그런데 취미란게 돈안드는 취미는 영 재미가 없으니.. 참 가랑이 찟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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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아..실력이 쭉쭉 오른때까진 재밌었는데 ㅠㅠ
실력이 가다 서버리네요 해도 안느는 이런 ㅋ
BMS제작 하시나요?
전 디맥트릴로지,ez2dj,O2jam 복돌 쓰곤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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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제작은 한때 했었지만, 그런것 보다는 순수 음악제작쪽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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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4 00:25
오호~~ 재능이 많으시군요.
부러워요~~~ ^0^
오..음악인....ㅎ
정말 다재다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