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2.02.15 20:31

마음조정 조회:856

항상 원하던 직장은 아닙니다.

일 역시 지금 하는 일보다는 좀 더 deep dive(?)한 일을 하게 됩니다.

출퇴근도 지금의 20분 거리에서 한시간 거리로 늘어납니다.

 

저는 무엇때문에 이직을 하는 걸까요?

 

조금은 더 계획된 삶을 살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금전적으로도 조금 더...)

적어도 오늘은 몇시에 퇴근할지...이번 주말에 뭘 할지는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 그래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뭐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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