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패어링을 잘 이용하면, 위치별로 핸드폰 진동 자동전환을 만들 수 있겠네요.
2012.02.20 17:21
오호, 블루투스 공유기능을 잘 이용하면 위치별로 스마트폰을 진동으로 자동전환 시킬 수 있네요.
안드로이드는 태스커 쓰면 되는데, 기지국 정보와 와이파이 AP이름으로 하는거라 적용반경이 좀 넓습니다. - 실내에서는 위치정확도가 떨어져서 위치기반 쓰기도 어렵고 -
대신 블루투스로 오디오 아웃 패어링시키면 단말기에서 소리가 안나고 진동만 나니, 블루투스 단말기를 진동으로 해둘 공간에 놓아두면, 예를 들어서 사무실의 자기자리, 딱 사무실 정도에서만 패어링 반경이니 사무실 들어오면 자동으로 진동모드, 복도로 나가면 자동으로 벨소리모드 변경이 되는군요. +_+
배터리야 좀 먹지만, 편해서 좋네요.
이런 꼼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