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가 삐지면 잘 달래가면서

놀려대도 같이 웃어가면서


재미없어도 그냥 웃어주고

맞장구 쳐줘가면서


부모님이 몰라주는 말 할때도 

그냥 알겠습니다 해야 하는데


어제 새벽부터 오늘 죄다 망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띡 카톡이 오더니 겜 하자고 하도 징징대서

알았다 하고 1시간 삽질하다가 못해먹겠다 하면서 기대감만 준 뒤에

나갔더니 오늘 퉁퉁부어있고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죽을죄 지은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 이삿짐 나르는거 도와주고 쇼핑하는데

얼굴 굳어있어서 서로 어색했고,


집에 와서는 울 엄니께서 일하고 집에 와서

왔으면 설거지좀 하지 하는데 다짜고짜 나도 피곤해 짜증내면서

결국 설거지하고...지금 컴터 하면서 아, 이거 어쩌냐 하고 있고


아오~

지금도 어떻게 빌어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엄니한테 가장 잘못한것 같은데 가장 말하기 껄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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