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개인취향이죠. 대부분 4:3 화면비의 스마트폰엔 부정적이시더라고요. 전 특이해서 더 끌리는거 같은데 ㅎㅎ..

음~ 현재 옵티머스큐 라는 전설의 옵티머스 조상폰 (옵티머스 1번째 모델 ㅋㅋ) 악몽의 폰이죠. 쓰고있어요 ㅋㅋ

OS 업글 안해준다고 욕 많이 먹었죠.. 근데 생각보다 많이했어요(1.6 -> 2.1 -> 2.2) 무려 두번이나ㅋㅋ 근데 헬적화임ㅋㅋ

헌데 갤럭시탭 7인치 써봤는데(그냥 만져본거 아니에요 사서 한 7개월 쓰다 팔았어요)

삼성 최적화도 그닥......... 오히려 더 구리다고 느껴진건 저뿐인걸까요..

그래서 제 뇌리엔 삼성 최적화가 더 똥이라고 박혀있어요,

오히려 엘지 최적화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고요 OS 업글은 요즘엔 열심히 한다고 하는거 같긴한데 뭐 지켜볼 일이고요 ㅎㅎ

그리고 삼성은 붕어빵 디자인이 참 싫기도 하고요. 

꼭 살 건 아니더라도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시도를 해주는 LG가 고마운건 저뿐인가봐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고 생각해요. 갤럭시s 시리즈만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화면만 커져요..

저는 옵티머스 Q, 옵티머스 One을 직접 사용해봤으며 옵티머스 마하의 경우 제가 친구에게 추천해주어서 (할부원금이 2400원이었습니다. 물론 LG U+입니다.) 좀 만져봤습니다. 

옵티머스 Q는 원래 이클레어로 출시한다고 공언 했었는데 출시일자를 당기면서 도넛으로 나온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도넛으로 내놓는 걸 어떻게 구상했는지 신기할 지경이지만...) 옵티머스의 Q는 신기한 것이 이클레어 때랑 프로요 때랑 퍼포먼스 차이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삼성 갤탭과 갤스 1이 안 좋다는 것은 폰의 최적화가 안 좋다긴 보단 개인적으로 터치위즈 UI가 최적화가 덜 되었던 탓이 크지요. 갤스2에 들어간 터치위즈 UI 4.0은 상당히 최적화도 괜찮고 엑시노스라는 AP 계의 깡패도 들어가 있구요.

네 맞습니다. OS 업그레이드 했는데 똑같았어요. ㅋㅋ 쬐에에에에에금 나아진거 같기도 했지만요.

기분탓인거 같아요..

헌데 예전 옵티머스 시리즈의 헬적화가 너무 깊게 각인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그걸 영원히 기억하더군요.

삼성은 최신기기 기준으로 바라봐주면서 엘지는 왜.. 많이 좋아진걸로 아는데 ㅎㅎ..

그리고 사실 몇번 만져보거나 옆사람 친구꺼 누구꺼 만져본걸로는 그 기기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직접 실사용 하지 않는한 말이죠..~~ 옵큐는 거지 맞아요 ㅋㅋ

아, 그래서 위에서 쓴 옵티머스 LTE를 제외하곤 좀 그렇단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 그 이전에는 베타테스팅 기계 같았습니다.

옵 마하는 지금 친구가 군대가서 제가 들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고이 잠든 상태입니다.

(애초부터 할원을 싼 것을 고른 이유가 이 친구가 입대를 얼마 안 남았는데 카톡은 하고 싶다고 해서 고른 것이거든요.)

저도 현재 옵큐 1 사용중입니다.

요즘 몇일전부터 멀티메시지를 삭제하라고 나오네요. 공간이 부족하다고... ㅜ.ㅜ

9월달에 약정 다 채우고 바꿀생각인데.. 왠지 쿼티를 떠내보내려니 아쉬운 마음이 벌써부터..ㅠㅠ

저도 9월인가, 10월쯤 되는것 같습니다. 2년이요...

멀티문자인지, 멀티메시지인지..  공간 부족하다는것 증상은 하나 발견했는데, 답이 없네요.

현재 루팅된 폰입니다.   1년 as 지나서, 센터가기도 뭐하네요.

쿼티가 진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