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2년 CES에 락칩사의 경우 세가지 발표를 했습니다.

첫째 RK2918을 탑재한 수많은 중국계 타블렛의 ICS 공식 업글 발표

둘째 RK2918의 2012년 12월까지 지원

마지막으로 RK 클라우드..

요렇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베타펌도 나왔고 이미 ICS버전을 올린다고 하니까 첫번째 발표는 대강 맞아 떨어지는듯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RK 클라우드 역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럼 두번째 이야기인 Rk2918의 2012년까지의 지원의 경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RK사의 경우 공식커널 지원을 안해주는 회사가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Jelly Bean까지는 5월달쯤에 나오면 적어도 올해10월정도까지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럼 다음번 K OS가 11월달에 나올경우 RK사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K OS를 버린다가 될까요? 아니면 아예 올린다가 될까요?

만약에 RK2918사에 K OS까지 올리게 된다면 전후후무하게 4개 OS를 한꺼번에 지원한

회사가 되겠고 (이미지는 좋아지겠죠~~) 아니라도 그렇게 나쁜 펌웨어 지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신제품 나오기전까지 새로운 OS를 많이 써보는것도 어떻게 보면 행운이라기 보다는

지겨운 작업도 될것 같습니다.

덧글: 한성측이 좀 걱정이 되네요. ICS 올라가고 Jelly Bean까지 올라갈경우 그쪽에서 거기까지 지원을 할지 아니면

        첫번째 ICS정도만 지원하고 그냥 끝일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