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저가 타블렛에 대한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중에서도 OEM혹은 ODM으로 나오는 회사들이 많이 있고

자체적으로 설계한다음 중국에 맡기는 회사도 있습니다.

결국 나오는 스펙은 거의 엇비슷할겁니다.

문제는 마감도, QC 그리고 펌웨어 지원인데요.

국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무감각합니다.

아니 이게 왜 중요한지 이해를 못하고 있죠.

단순히 싸게 수입하면 장땡이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분별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업중에 짝퉁업체도 있지만 당연히 대규모 회사도 있고 공식지원을 철저하게 해주는 회사도 꽤 있습니다.

그중에서 Yuandao, Cube, Onda, Ramos, Teclast정도가 아니면

지원을 제대로 해주는 회사가 없습니다.

또한 중국의 타블렛 판매차트를 살펴보면 30위권의 물건들 대다수가 이 브랜드의 물건들입니다. (1위는 아이폰~~ ^^;)

그리고 이 회사들의 경우 해외라이센스를 함부로 주는 회사들도 아니기에

정말 중국내 자국 브랜드를 그대로 복사하는 짝퉁들이 대다수 들어와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엠피리버같은 회사구요.

제발 그냥 스펙도 좋고 싸니 사야겠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사전조사를 한 다음에 구입하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