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이 낭구선생님인 건 확실하고,

가운데 뒷모습만 보이시는 분이 힘냅시다님인 듯 하네요.

그럼 왼쪽 남은 한 분이 지니님이시겠군요. 뵌 적은 없지만;;

백군=흰옷, 청군=파란옷,.........검은옷....흑기사?^^

핑크 이불;

아.. 그런데 날개짓을 하는 메커니즘으로도 음속을 넘을 수 있을까요?

어르신들 앞에서 포즈가 건방진 -_-;;

다른 분들은 정자세인데, 저만...

왠지 대학생 친구들의 술자리 같아 보여요 +_+''

지니님은 기동경찰 페트레이버의 등장인물 처럼 생기셨네요. 각도상으로 유추하건데, 실제로 보면 훈남이실듯!

실제로 프로펠러 뱅기에서 제트기로 넘어오게 된 이유가, 프로펠러 선단의 속도가 음속에 접근하면서 추진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파괴되는 현상때문이었다고 해요.

빠르게 나는 뱅기를 고속 카메라로 촬영하면 날개짓을 하고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