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른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0.02.25 11:24

yohan666 조회:7385 추천:1

어렸을때에는 커피 이런건 왜 먹는건가효? 가오 있어보이나효?



이랬던 제가...



새벽3시 취침.. 아침 9시 기상을 반복하다 보니....




카페인빨이 필요하더군요 =_=;;



어제 한국에 코스트코 같은 중국의 메트로에서 생후 처음으로 커피라는걸 제 돈주고 사러 갔습니다..


덜덜덜... 취향따위가 아니란 말이지요 =_=;;;





그때서야 저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커피는 어른이 되고서 마시는 거야.. 어린이는 못먹어.."






"엄마.. 이제 난 어른이 되었어요..."



올해 26살의 yohan666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96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0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41
1325 [뻘글]아이리스 농담;;; [11] yohan666 02.25 5924
» 어른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8] yohan666 02.25 7385
1323 초딩 영어 이름 만들기. [11] sunny 02.25 1351
1322 어느게 나아 보이나요? [20] file 로켓단® 02.25 2927
1321 가족 나들이 [4] azirael 02.25 1002
1320 황당한 경험 [8] 임거정 02.25 910
1319 아침을 여는 짤방...어제 제 방에서 거행된 번개 3차 인증샷... [10] file 백군 02.25 1480
1318 저에게 이런 슬픈일이 일어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만.... [16] 최강산왕 02.25 899
1317 만문 답변 등록이 되지않아 자게에 올려요.-수마나님의 번역 관련 질문- [9] sunny 02.25 945
1316 왠지 미안한 오팔이... [5] 시월사일 02.25 963
1315 눈치 보기 [2] tubebell 02.25 879
1314 아이폰의 폐쇠성에 대한 예찬??? [9] 통통배 02.25 1118
1313 사이트 접속 [3] 017 02.25 858
1312 이제야 가입을 했네요. ㅠㅡ [6] 새참 02.25 875
1311 200점 돌파와 잡담..^^ [5] 이강원 02.25 980
1310 마지막 겨울비 일까요? [5] apple 02.25 871
1309 사케 예찬 [23] 대박맘 02.25 2625
1308 이제야 와 보네요. [12] 세노 02.25 879
1307 My Room 에서 진행된 번개 3차 ㅋㅋ [6] 백군 02.25 922
1306 이제 팜을 떠날 때가 된건지... [7] 꿈동파 02.25 858

오늘:
1,161
어제:
2,096
전체:
16,23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