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
2012.02.25 16:57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며칠전에 초딩 동창 친구랑 술자리리를 가지는 중에
친구가 친한 친구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부르더군요...
술자리를 파하고 동창 친구를 먼저 보내고 둘이 차를
타고 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제가 2년 다니다가 3학년이 되면서 다른 중학교로
전학을 갔었는데, 전학가기전 중학교 동창이더군요...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놀라면서 처다보았네요...
그러면서 주몽이 우리 동창이라는 이야기까지도
나와서, 전학간 중학교 동창이 주몽의 매제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었네요...
이렇게 세상이 좁다니...
주몽아!!!
저의 사돈에 팔촌은 김대중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