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또 지르고 싶은 물건들이 잔뜩~
2012.02.26 01:03
루미아 710
카카오톡만 됬으면, 고민없이 바로 질렀을 텐데...
3면제, 할부원금3만원... 이정도면 버스폰이죠. 하지만, 좀더 기다리면, 요금제 자유의 [진짜 버스폰]이 나올듯합니다.
예판 710대가 완판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 비운의 모델이죠...
내장 8GB로 버텨야 한다는단점[분해사진을 보면 몇몇 윈폰들은 내장 micro sd 슬롯이 있던데, 루미아 710은 없네요...과 카카오톡이 안되는단점[카카오팀에서 만들면 그만이지만, 만든다고 기사만 내놓고 추진하는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칫...]
도시바 AT200
두께와 무게로 게임 끝
7.7mm, 510g... 한번쯤 만저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녀석인데, 아직 3.2 허니컴, Omap 4430이라는, 좀 오래된 녀석을 달고도 69~70만원...
두께,무게보고 정신없이 지르게 될것같습니다 ㅡㅡ;
갤넥에서 gpu 클럭이 80mz정도 낮을 뿐, 기타 스펙은 비슷하니 범용적인 지원은 팍팍 받을녀석이라... 좀 싸지면
어느새 제손에 들어올 확율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등급인 갤탭 10.1처럼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는 녀석은 아니니...
차세대 아이패드
아... 그냥 아이패드가 가지고 싶습니다. ㅋㅋ
1은 단박에 Pass 했지만, 2때는 고민 엄청하다가 돌아섰는데...
다음세대는 2s가 나오건, 3가 나오건 질러버릴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팟 터치 4세대 처럼 그냥 1년 물려버린다고 해도
살것 같아요 ㅡㅡ;;;
안드로이드 해상도별, CPU별 호환성에 질려버렸습니다...
ICS부터는 기기의 해상도를 PC처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호환성이 좀 좋아진다고는 하지만...
수많은 iOS 태블릿 전용 앱들... 부러움의 극치입니다...
위의 3가지를 다 지르면, 3대 모바일 OS기기들이 다 모이는군요 ㅋㅋ;;;
수리하던 HD2, 아이팟터치4세대만 살아났어도 WP7,Android,iOS를 즐길수 있는건데... 두녀석 다 날려먹어서...허탈합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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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능금판때기가 후두둑~ ㅋㅋ
다 박살나겠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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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늘에서 능금판때기 한대 떨어졌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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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을 많이하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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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2.26 01:31
루미아 사면 엑스박스 주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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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할부원금이 40입니다 거기다 추가금 7만5천원을 추가해야 주죠...
할부원금 40+7.5면 왠만한 고가폰 다 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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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2.26 01:31
저도 이유없이 아이패드는 갖고싶스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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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 만큼은 가지고 싶은 욕망이 덜한 것은 연륜인가 싶네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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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니
02.26 09:53
전 AT200에 확끌리네요... 노트북 지르기전에 봤다면 바로 질렀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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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2.26 10:39
저 능금패드1 유저인데 이번 능금패드3는 예판 시작하면 바로 예약합니다.
원래 iOS 싫어서 아이팟, 아이폰 다 제꼈으나 아이패드는 나오자마자 질렀는데...제가 산 포터블기기 중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능금기기는 하나쯤은 질러도 됩니다.
저도 왠지 모르게 그냥 아이패드는 가지고 싶어요 ㅎㅎ;;;
하늘에서 뚝 안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