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부터...
2012.02.27 08:20
2012년에 여러분이 클래식 음악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언제 어디서나 끌로드 드뷔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해가 바로 드뷔시 탄생 150주년이기 때문이지요.
올해를 놓치셔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하는 2018년은
드뷔시 사후 100년이 되는 해라서 그때도 드뷔시에 관한 행사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끌로드 드뷔시의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어서
"목신의 오후"라는 곡을 선택했으나
월요일 아침 부터 "목신의 오후"를 들으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의 생활리듬이 깨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간단하게 쉬운 음악으로 가겠습니다.
오늘 저녁때는 '목신의 오후'로 부탁드립니다 +_+ (주문형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