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뛰었더니 아직도 숨이차네유 ㅡ.ㅡ


오늘 대전 중리동에 위치한 소방인전협회에가서 저한테는 별쓸데없지만 ㅡㅡ 제앞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자로 박이두시고 장사하신 고모님이 오늘가서 니가 갱신안하면 벌금 500이니 가서 4시간교육받소 갱신받아라라는 엄명에 ㅡㅡ.....




뭐 까라면 까야쥬 ㅡ.ㅡ


어젯밤 10시44분 영등포 무궁화 열차예매

금일9시 30분 자택에서 독산역 까지가는 유일무이 미을버스를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버스는 겁나게 안오는지 ㅡ.ㅡ 탑승후 15분 후 독산역 도착(버스가 한바퀴 돌아갑니다 ㅡ.ㅡ )

독산역 에서 전철 탑승 신호대기로 10분간정차 ㅡ.ㅡ

긴급정비로 구로 정차 ㅡ.ㅡ 어쩔슈없이 다른 전철로 환승 ㅡ.ㅡ

시간은 다되어가고 똥줄이 타고들어가는데.....

시계를 보니 10시 38분 ㅡ.ㅡ

영등포 도착 10시 41분......미칠듯한 속도로 뜀 ㅡ.ㅡ

10시 44분 간신히 탑승게이트 돌격


일단타고보자 터보 엔진 발동 ㅡ.ㅡ
















10시 44분 동대구행 무궁화열차 지연중 ㅡㅡ






아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