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그컵에 물가득에 커피만 1/4스푼해서 보리차보다 약간 진하게 타서 즐겨마셔요 ㅎㅎ

프림이 나쁘다~ 프림 나쁜놈 이라 생각하고 마십니다~

커피는 착한 아이.....          안먹음 머리 아파요

인이배긴다고 하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나 그러지요.

양과 질이 올라가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요.

대표적인 게 잠이 안 온다든지

피부가 나빠진다든지

어쩌면 변비... 위가 상할 수도 있고

순수하게 물을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체내 수분함량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러니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것이고....

하루에 3잔 정도가 좋다죠.

전 늘 8잔 이상 먹는 거 같아요.

반중독 상태....

하루에 몇잔을 마시시는데요???

전 예전 10여년전에 개발자였을때에 20잔 이상을 마셨어요...

그렇다가 지금은 거의 2~3잔만 마셔요...

전 예전엔 믹스 하루에 10잔 이상씩 흡입했으나 요즘은.. 끊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정도 안마신듯..ㅋㅋ;;

일할땐 요즘 녹차로 바꿔 마시고 있습니다 ^_^;;;

 가급적 안마실려고 노력하는데, 회사에서 복잡한 일을 2시간 이상 앉아서 처리할 때에는 정말 필요하더군요. 

잎녹차를 많이 마시는데, 정말 커피는 독특한 향이 강해서 가끔 정신을 깰때 좋은듯 합니다.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아메리카노로 5잔정도 마셔요;;

더 마실 때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의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이 아니라 카페인인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중독되면 안좋다고 하지만 지금 커피만한 머리에 힘(?)을 주는 기호식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 잘 마시지는 않지만, 사먹을 때에는 언제나 에스프레소 입니다. 단, 아무것도 첨가 않고요. 침으로 녹여 먹는 맛이 최고죠.. ^^

카페인이 심장에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 부정맥이 있다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해 더 쉽게 발현될 수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것 때문에 고생 좀 해서 커피는 아예 안 먹고 녹차도 잘 안 마십니다.

그렇다고 이게 끊기 쉬운 게 아니니 그냥 1~2잔 정도 드세요. 

일하다 바쁘고 정신없으면 커피 마실 시간도 없습니다.

커피 마실수 있을때 열심히 먹어둬야 하는겁니다.

언제 철야하고 언제 야근할지 모르잖아요.

마실 수 있으면 무조건 들이켜 마셔요!!!

뭐, 전향적인 연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3-4잔 정도의 커피는 여러가지 긍정적 작용에 대한 말이 많은 듯 하구요, 5잔 이상의 커피는 우울증과 연관이 있다는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8잔 정도 마시는데, 우울증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울...

저는 우유가 많이 들어간 라떼를 마시면 행복해져요..이상하게 우울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하루에 20g의 원두를 갈아서 300ml한잔 내려 마시는데.. 순하게 마실때는 10g 정도로만 오전이나

점심 먹고 난 뒤에만 마시고, 오후에 마실때는 라떼만 마십니다. 자기전에는 커피를 피하죠. ㅠㅠ

예전에 카페인 중독 때문에 조금 고생 했는데, 증상이 커피 안 마시면 떨려요. ^^ 그때는 하루 5잔정도

마신것 같네요.

술 마시고 난 뒤는 꼭 커피로 숙취해소를 합니다.(술 마실때 커피 마시면 해롭다고 하네요.)

전 하루에 기본 다섯잔.. 

못먹으면 머리가 아파요.. 나름 중증 입니다. 

군대 있을 때 수송병 한 명이 커피믹스(예전 네모난 커피믹스)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입에 그냥 털어놓고 물 한 잔 마시더라구요. 

군대에서는 사제는 다 귀한 거라 그게 왜 그리 부러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