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Lock3rz님이 Yuandao N12에 들어간 펌웨어를 근거로 허밍버드와 RK2918에 대해서

비교하는글을 쓰셨는데요.

사실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 Yuandao N12의 경우 N12 디럭스만빼고 거의 펌업글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ICS올리기 전까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비해 제가 최근에 리뷰한 Telast P75의 경우 RK2918의 최적화가 지금까지 나온 RK2918계열의 기기중에

최강으로 최적화가 잘된기기입니다.

제가 3D게임 기능을 평가할때 Quadrant Score나 Antutu의 3D 점수로 보지만

대량 N64roid와 FPSE라는 PSX 에뮬레이터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3D 성능이 좋을수록 N64roid의 에뮬레이션은 상당히 부드럽게 됩니다.

(갤탭이 그렇습니다~)

3D는 웬만큼 돌아가고 I/O쪽이 빠르면 FPSE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Teclast P75를 테스트하기 전까지 RK2918계열의 타블렛의 경우

7인치급에서 FPSE는 어느정도 성능이 나와주나

N64roid에서는 대부분 상당히 진행되는것도 느리고 프레임도 적게 나왔으나

Teclast P75의 경우 제가 최초로 N64roid에서도 웬만큼 돌아갔고 (물론 Mali 400보다는 약간 딸렸지만)

FPSE야 뭐 잘 돌아갔습니다.

에러도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요즘 RK2918이야기를 할때 그걸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Lock3rz님 글을 보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RK2918이 베리에이션이 워낙 많다 보니까 어디쯤 촛점을 맞춰야 될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