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동력기 하니...

고무동력기 경연대회에서 어떤 애가 올린 고무동력기가 2시간 동안 안내려와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마치 호버링 하듯이 계속 하늘하늘 떠 있었던데

나아중에 바람이 좀 잦아들면서 하천쪽으로 조금씩 하강하더군요.

엄청나군요; -0-;

저희는 고무 동력기랑 글라이더던가 2종류로 대회도 했었어요~ㅎㅎ

제꺼는 바닥에 곤두박질을..ㅠㅠ

갑자기 한번 사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아항...

무슨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같은 건가 보네요.

게다가 신기록 달성을 하신 듯... ㅎㅎ

해설자의 흥분한 목소리가...

종이 비행기 제가 야외에서 날려서 저만큼은 날았어요.

단지 ..운이 정말 좋았던 날이었죠 4층에선가 날린거였고 바람까지 탔으니..

(다시 주워서 날렸더니 ..개뿔..ㅡㅡ; )

파도를 그리면서 갔으니 ..엄청 갔어요

그냥 종이로 접은 비행기가 실내에서 저렇게까지 날수가 있나요?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