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합니다... ㅜㅜㅜ
2012.03.05 17:10
방금 점심을 너무 대충 먹어서
파스타를 하려고 면을 삶아 놓고 타이머까지 맞췄는데...
케퍽질에 그만.....
다 타버렸습니다... ㅜㅜㅜ 슬픕니다... ㅜㅜ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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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민
03.05 17:18
ㅎㅎ 저희 학교가 쫌 외딴 곳에 있어서 피자헛까지 가는 차비와 시간이 더 나올듯합니다 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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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 ㅠㅠ 그렇군요.. 항저우시민이라고 하셔서 흐흐..
제가 중국에서 처음 피자헛을 간곳이 항저우죠 ㅎㅎㅎㅎㅎㅎ;;;;; 항저우의 겨울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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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민
03.05 19:04
이번 항주의 겨울은 아주아주아주 우울 그 자체 입니다...
심천에도 비가 많이 오는걸 이미 경험했었지만...
무슨 한 보름이 넘게 비만 주구장창 오는군요...
차라리 시원하게 오면 좋겠는데... 이건 찔끔찔끔 맞으면 기분 나쁘고... 하...
중국에 런던이랍니다 이곳이... 우울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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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05 18:43
상해와 소주는 이번에 다녀왔는데.. 항주는 한번 가보고 못가봤네요.
다음엔 맛잇는것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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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민
03.05 19:05
감사합니다~
항주 맛집은 이미 다 정복했으니 오실때 연락만 주시면
어디가 맛있는지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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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두꺼운 팬에 야채랑 고기 넣고 저온에 느긋하게 굽는 요리를 많이 합니다. 그 사이에 욕조에 물 받아 놓고 주스에 보드카 섞은 것 한잔 마시고 나오지요. 그럼 밥이 다 되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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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민
03.05 19:06
와우... 럭셔리 하시군요 ㅋㅋ
남자 3명이서 사는 곳에 그런 낭만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ㅜㅜ
오늘 친구녀석 집들이에 삼겹살 구워먹으러 갑니다 ㅋㅋ
흐흐;;; 저도 가끔 그런때가 있죠;;
요즘 피자헛에서 점심시간 런치세트. 피자+셀러드+음료나 스프를 29위안부터 하는 행사 하시는데 한번 드셔보세요!
자세한건 홈피에서 참조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