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2012.03.07 17:27

기둥 조회:834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실감 나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2월 28일 밤 10에 손님 2분이 해외에서 오셔서 어제 잠 7시 15분 비행기로 떠났습니다. 


어떻게 일주일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전하고, 통역하고, 회의진행하고,...


일주일간 사무실에 들르지도 못했는데 오늘 출근해 보니 산더미 같이 기다리고 있는 이메일들과 책상위의 서류들...


이걸 또 언제 다 처리하나...


왼쪽 눈 주변 근육들이 경련을 일으키네요.


그래도 의미 있고 결과도 좋아서 마음은 행복합니다. 


kpug도 일주일 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보냈더니 이제는 봄이 오는가 봅니다.


모두들 3월을 봄기운을 느껴보자구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0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6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10
14456 아이패드3 혹은 뉴아이패드??? (아이패드 2를 사는게 나을지도??) [3] 星夜舞人 03.08 8170
14455 The New Ipad 발표가 끝났습니다!! [12] [현란무답™] 03.08 938
14454 인터넷 기자들은 정신좀 차려야 할듯! [1] file 항저우시민 03.08 866
14453 전각 이야기 #13 [2] file 노랑잠수함 03.08 1010
14452 푸른솔님 지금쯤 영국에 있겠네요. [11] 캥거루 03.08 835
14451 경험쌓기용 사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30] 클라우드나인 03.08 782
14450 트렁크 안의 물품도 자랑~! [14] file 산신령 03.08 1101
14449 조금만 있으면 아이패드3 발표가 나오는군요. [8] 캥거루 03.08 838
14448 대학교 기숙사 식비논란~ [4] 클라우드나인 03.08 1048
14447 출석체크 타이밍 못잡았습니다ㅠㅠ 이런... [1] 태블릿포 03.08 752
14446 취업 퇴사 관련... 고민상담일까요? [2] Mongster 03.07 877
14445 딱 봐도 공대생 티나는 시계입니다 [13] file 클라우드나인 03.07 2557
14444 yohan666님이 저가 타블렛의 원조인 EKEN사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3] 星夜舞人 03.07 842
14443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전 티켓이... 내손에... ^^ [1] EXIT 03.07 851
14442 음냐~~ 그러고 보니까 아직 저녁을 안먹었네요 =_= [3] yohan666 03.07 793
14441 LTE도 무제한요금제가 있긴 하네요.. 무제한이라고 봐야할지 통신사의 꼼수라고 봐야할지 ㅋ [4] 룬이입니다 03.07 788
14440 어떤 음악을 써야하는가 [1] 영진 03.07 903
14439 요새 뽐뿌라는 사이트 때문에 지출이 많아지고있어요 ... [6] 룬이입니다 03.07 731
14438 우하핫 JXD 사랑합니다. 날 가져요 엉엉 ㅠㅠ [6] yohan666 03.07 1035
14437 앞자리 중년 아저씨. [25] 閒良낭구선생 03.07 948

오늘:
11,335
어제:
15,027
전체:
16,57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