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2012.03.07 17:27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실감 나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2월 28일 밤 10에 손님 2분이 해외에서 오셔서 어제 잠 7시 15분 비행기로 떠났습니다.
어떻게 일주일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전하고, 통역하고, 회의진행하고,...
일주일간 사무실에 들르지도 못했는데 오늘 출근해 보니 산더미 같이 기다리고 있는 이메일들과 책상위의 서류들...
이걸 또 언제 다 처리하나...
왼쪽 눈 주변 근육들이 경련을 일으키네요.
그래도 의미 있고 결과도 좋아서 마음은 행복합니다.
kpug도 일주일 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보냈더니 이제는 봄이 오는가 봅니다.
모두들 3월을 봄기운을 느껴보자구요.
눈근육 경련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과일좀 챙겨드세요~ 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