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님 지금쯤 영국에 있겠네요.
2012.03.08 00:45
아, 부러워라
아스날 대단한 선전을 했지만 결국은 챔스 8강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박주영도 후반에 교체로 나왔지만 출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는것 같고
후반 종료를 앞두고 송의 패스미스는 아쉽네요.
아이패드3 출시 소식에 묻히기는 했지만 갤럭시탭 7.7도 오늘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헌데 반응이 ... 없네요?
나도 박지성이 보고 싶고 이청용도 보고싶고~ 다 보고 싶은데 .ㅜ
담배사면 영국 안보내주나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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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그런건 그냥 언론보도용 자사 직원 혹은 직원 친인척 보내주는건줄 알았어요.
설마 그외의 제3자가 실제로 당첨되고 정말로 가버리는 일이 일어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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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중 한놈은... 자그만치 월드컵 현지 관람에 당첨되서 6박 7일로 다녀왔지요.
당시 싯가로만도 600만원이 넘는... 월드컵 관람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서...
만순이 보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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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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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인가 어딘가 일주일 스키 여행에 당첨된 사람이 제 곁에 있습니다. ㅋ
근데 당시 회사가 바빠서 날려버렸죠 ㅡㅡ
갈 사람 찾다찾다 저한테도 준다고 했는데-당시는 사귀기 한참 전- 저도 갈 형편이 안됐거든요 -
에이...
신랑님께서 그 때부터 관심이가 있었는데, 눈치 없이 갈 형편 핑계대고 거부 하셨구나...
남자들이 말이죠...
그냥 아무나한테 주지 않아요.
신랑님이가...(이거 오타 아니에욧~!) 그 때부터 토끼님한테 관심이가 있거나, 꼬시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거란 말이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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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죠;
저도 가고는 싶었으나 아프신 아버지 두고 갈 수가 없잖아요^^
스키도 타지 못했고. -
전 2001년 결혼할 당시에 모 백화점에서 가전제품을 몰아서 사니까, 응모권을 3장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몇주 후에 당첨됬다는것에도 무덤덤...당첨권을 당시 마눌님의 오빠의 와이프분...(촌수 어렵....) 에게 드렸는데...
정말 2인 제주도 왕복권에 호텔 완전 무료에 발행 가능한 티켓 전부가 무료였던 정말 대박이었던 경품이었던거죠.
그걸 미끼상품인줄 알고, 쿨하게 양도 한후에 속이 쓰려서 결혼 1주년 여행을 자비 들여서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 왔었어요...ㅡㅜ
// 아놔... 아프신 아버님 이야기는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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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이거 정말 아깝네요.
생각보다 많이 당첨되네요 이런 거 ㅋ
전 예전에 금 한돈 당첨됐거든요. 그것도 무려 토끼모양! ㅋ -
왕초보
03.08 05:48
흠 이런거 잘 되는 분들이 있군요. 뽑기할때 주최측 농간을 워낙 많이 봐서.. 제가 뭐 얻어걸려도 아 주최측 농간이구나 싶다는. 최근에 런던 잠시 다녀왔지만 일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다녀오기만 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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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롯데백화점에서 김치냉장고 160만원짜리 당첨 한 번 되어 봤습니다만, 당시 여자친구가 집어 넣은 표딱지라.. 제가 당첨된 건 아니겠지요.. --> 김치냉장고 자체는 농장에서 잘 굴러가고 있지만....
하아 ㅠㅠ 정말 그런게 진짜 당첨될줄은;;; 몰랐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