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아이패드1 구매..
2012.03.08 16:43
뉴 아이패드도 나왔으니 혹시 아이패드1을 싸게 구할 수 있나 싶어서 뒤져봤답니다.
(아이용)
그런데... 찾다보니 이런 조건이 있네요.
http://www.ollehmall.net/mall/?Action=R&Thread=89
일단은 싸보이는 듯 하면서도 아래에 아이패드2 넘기신 가격들을 보니.. -_-
정말 생각보다 전자기기의 중고가는 별로 떨어지지도 않는 거 같아서..
신품 살까 생각해보면 상위 버전을 사고 싶을 때도 있고..;;
애매하네요. 허허허.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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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3까진 아니더라도 아이패드2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오에스 업그레이드도 생각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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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줄거라... 큰 금액을 투자하기가 그래서요.
초단기간 사망할 위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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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씩씩한 아드님 ㅡㅡ;
제 친구 딸도 무척 씩씩하더군요;;
어차피 예상 수명이 길지 않을 테니 중고 아이패드 1을 찾으시는 게 좋겠네요 -
제 생각에는 굳이 3g를 꼭 사용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2 16기가가 50만원입니다.. 일반 다른쇼핑몰에서도 새제품 가격이 조금은 더 내려가겠죠.
아이패드1 중고를 10만원대에 구매하시거나 2중고나 새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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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1 중고가 10만원대가 존재는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살텐데말이죠... ;;
왜 저런 건 안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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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8 16:58
아마 1 구입하시면, 3을 구입하시지 않은 것을 후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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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큰아들(남편)이 살거랍니다.
전 그건 관심 없고... 애 손에 쥐어줄 게 필요한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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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쥐어주실거면 용량도 큰게 필요 없으시죠?
가지고 다니면서 꼭 인터넷은 안되도되고..
그럼 아이패드1 중고를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16기가 기준으로 10만원 중후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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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보니 급매 아니면 10만원대는 아니군요.
20만원이면 어렵지 않게 구하실순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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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을 보고 나서 고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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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3.08 17:06
아이패드1 쓰는 입장에서 지금 사실 거라면 향후 지원을 위해서라도 아이패드2를 사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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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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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3.08 17:08
생각보다 아이패드 튼튼합니다.
저도 애들이 조금 험하게 가지고 놀았는데 괜찮았습니다.
현시점에서 중고로 사신다면 1보다는 2를 권해드립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3 물건 풀리면- 30만원대면 16g wifi 버전은 사실수 있을겁니다.
애들 앱도 많이 무거워져서 하다가 튕기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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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2로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
급한 건 아니니까.. 기다려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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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03.08 17:11
하하, 3을 질러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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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큰아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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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무조건 2입니다. 애들 앱중에도 램부족으로 튕기는 것들이 패드1에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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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렇군요... 다시 고려해봐야겠네요.
아이용으로 샀는데 팅기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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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챦습니다. 잘 하셨어요.
아이가 안 쓸 때 가끔 하시다 보면 아이패드 3(뉴~)에도 관심이 가실 겁니다.
구형이건 신형이건 지름은 무조건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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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뭔가....
내용과는 묘하게 관계없는 듯하면서도...
칭찬받으니 좋달까.. 기분은 좋은데... 아아으아아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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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다 같은 아들인데 편애를 하십니까.
둘다 3으로 사주세요. 큰아들은 돈벌어 온다고 차별하면 안됩니다.
이상~ 큰아들인데 안사줘서 삐진 로미였습니다. 아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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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집은 큰아들은 NEW 사준다니까요..
저건 작은아들 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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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KT 안쓰는 유저로서 가장 저렴한 조합이라면
32GB + 화이트 노USIM 에그 조합으로 할부 원금 216,000 원
매달 할부금 9,000 원에 와이브로 1GB 요금은 11,000 원 해서 2만원 나가고 24개월이니
다 합치면 48만원이군요. 물론 이거 요금제 유지하면 돈 아까우니 사고 바로 끊으면....
아 위약금 13만원 붙어버리는군요. 적어도 12개월을 써야만 위약금 없는데 위약금 금액이 거의 6개월치 금액입니다.
만약 12개월만 쓴다고 가정하면 24만원+할부원금 남은거 108,000 원 = 약 36만원에 사는 셈이군요.
만약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한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고, 기계만 원한다면 그냥 새거 사는 게 더 저렴합니다.
새거 살 때 카드가 없어서 할부 조건이 필요한 분이라면 매달 2만원 낸 후, 12개월 후 11만원 내고 해지한다고
생각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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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새거가...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었던건가요?!
전 잘 몰라서.. ;;;
일단 기기만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마지막 단락의 할부 조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위의 36만원 이야기를 다시 풀어서 쓴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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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타임 / AS (양질은 아니지만)
업데이트 , 어플지원 , 기능면에서...
애플의 경우 신제품사는것이..(출시하자마자) 그리고
쭈욱~~~ 사용하는것이 더 만족도가 높지않을까합니다..
가격방어가 워낙 대단하고
쭈욱~~ 추후까지 지원해주니.. 현재로서는...
초기에 사서 쭈욱~~ 사용하는것이 제일 괜찮은 방법 아닌가하는생각이듭니다.
80만원주고 뉴아이패드사면...
1년만 사용하셔도..
하루에 2천원으로 포터블 PC를 가지는 것인데..
별로 아깝지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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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사라는 글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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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해상도 어플지원때문에.. 넘어가유 ㅋ
책을 볼때 얼마나 더 쾌적할지 ~~
너무 흐뭇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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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9 07:42
전자파 생각하면 아기 (큰 아들 포함)한테는 아이패드는 무리랍니다. 어른패드를 알아보세요!